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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상 뭔가를 정확히 이걸 해야겠다가 아니고, 다양한 분야를 한번 해보고싶다 정도에서만 선택했던 것 같아요.
유치원교사를 하다가 디자인에 우연히 손에 닿아 배우고 웹디자이너로 일하고 지금은 다시 또 다른 직장을 구하고 있는데 지금도 또한 원래 했던 일이 나한테 더 맞는지, 흥미로운지, 아니면 계속 디자인 일을 해야하는지 고민하고 있고 선택하기가 어렵지만
누구나 자기의 일을 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보면 어떤 경험을 했던 그 경험들이 남보다 더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고 시야가 넓어지기도 하고 그 점이 플러스가 되기도 했던 것 같아요.
내가 그 경험이 즐거웠고 최선을 다했다면 그걸 자소서에 녹여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 때의 나의 선택이 디자인이었던 이유? 를 생각해보면 좀 더 도움이 될까요..?
무튼 뭔가 글을 보는데 힘을 드리고 싶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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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
Q딱히 하고싶다고 느낀 분야가 없을 때 어떡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