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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고민들을 해왔고 사실은 지금도 그런 고민을 지속하고있습니다.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이 분야에 대해 너무 인식도 안 좋고 박봉이죠.. 가끔은 생각합니다. 이걸 사먹는 사람만큼 우리도 공부하고 어쩌면 몸으로 익히는 공부까지 더한걸 하는데 왜 연봉이 이럴까.하구요. 그치만 그게 현실이고 바뀌려면 아주 긴 시간이 걸릴 것 같더군요. 제 주변에서는 일찍 접고 다른 길에 접어들어 아예 다른 일을 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전 이 일만큼 재미있는 일을 아직은 찾지 못하고있어요. 다만 일을 하다보면서 느낀 재능은 요리를 알려주는 일 또한 제게 맞는 일인지라 요즘은 그쪽으로 알아보고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현장에서 일하면서 유난히 잘하는 포인트가 있을거에요. 그 부분 살려서 필요한 자격 조금 더 취득해서 살짝 방향을 틀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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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6 |
Q조리과 학생입니다. 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