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8597093 회계담당자 / 10년차 Lv 5

식음료 프랜차이점에서 슈퍼바이저나 인터넷 몰식품 md 등아님 학원강사 등 아님 식품회사 쪽을 알아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 화이팅 합니다

mentor7631976 요리사 / 32년차 Lv 4

직업은 본인이 좋아하는 것으로 정하고 조리는 창의력과 순발력 우수 해야합니다 또사무직은 국어사회 아이티 많은 지식으로 요구 합니다

mentor4723561 요리사 / 7년차 Lv 2

저도 같은 고민들을 해왔고 사실은 지금도 그런 고민을 지속하고있습니다.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이 분야에 대해 너무 인식도 안 좋고 박봉이죠.. 가끔은 생각합니다. 이걸 사먹는 사람만큼 우리도 공부하고 어쩌면 몸으로 익히는 공부까지 더한걸 하는데 왜 연봉이 이럴까.하구요. 그치만 그게 현실이고 바뀌려면 아주 긴 시간이 걸릴 것 같더군요. 제 주변에서는 일찍 접고 다른 길에 접어들어 아예 다른 일을 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전 이 일만큼 재미있는 일을 아직은 찾지 못하고있어요. 다만 일을 하다보면서 느낀 재능은 요리를 알려주는 일 또한 제게 맞는 일인지라 요즘은 그쪽으로 알아보고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현장에서 일하면서 유난히 잘하는 포인트가 있을거에요. 그 부분 살려서 필요한 자격 조금 더 취득해서 살짝 방향을 틀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mentor7029628 2년차 Lv 1

저도 고등학교에서 조리 전공 나와서 전문대 입학하고 졸업해 호텔에서 4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요리가 좋아서 왔지만 지금은 그냥 다니고 있습니다. 예전 만큼에 관심도 사라지고 직장에서는 거의 매일 같은일을 하고 있습니다. 연봉도 많은편은 아니죠. 그래서 항상 이 길이 맞나? 고민도 많이 하지만 고등학교때 부터 조리만 하니 무엇으로 진로를 변경할지도 잘 모르겠고 저 고등학교 친구들한테도 물어보면 다들 비슷 한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지금 업장 인차지 덕분에 조금 요리에 새로운 도전도 해도고 배울게 많아 좀 더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인차지가 조리에 욕심이 많아 배울게 많지만 대부분 아닌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른 업장에서는 제품위주로 사용하는 부분도 많아 졌습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1년 다녀보고 결정 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말로 듣는거 보다는 경험 1번이 더 마음에 와닸게 느껴지거든요. 너무 겁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mentor0441044 요리사 / 2년차 Lv 2

빵집을 운영중입니다. 요리와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어 댓글 달아봅니다.
음식, 요리쪽 월급 아주 적습니다. 월급이 작아도 경력을 쌓아 자신의 가게를 운영한다고 한다면 모를까 돈만보고 일하기에는 너무나도 힘든 곳입니다. 물론 가게를 열어도 잘된다는 보장도 없고요.
제 생각에는 조리쪽으로 일을 하고 싶으시다면 식품회사나 관련 업계로 생산연구나 제품개발, 생산관리 이런 쪽을 찾아보시는게 어떨지 생각됩니다. 아니면 슈퍼바이저나 프랜차이즈 영업관리 등 이런 쪽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듭니다.
아직 젊으시니 돈만 쫓지 마시고 내가 이 회사에서 이런일을 하게되면 5년,10년뒤 저 경력으로 내가 어떤 일을 혹은 어떤 곳에 이직이 되겠구나 생각하며 커리어를 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고 배우시길 권합니다. 제 말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사회생활을 한 선배로서 이것만은 명심하세요. 돈을 쫓아 일을 하지말라는 겁니다. 10년뒤 나의 모습을 생각하고 꼭 일자리를 구하시길 당부드립니다.

mentor5077045 요리사 / 5년차 Lv 1

우리나라의 요리사 및 조리사라는 직업 자체가 가진 인식이나 근무환경 근무조건 등 외국에 비하면 아직은 많이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때문에 박봉에 힘든일이 걱정이시라면 충분히 심사숙고 해보시고 결정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젊은 나이이기에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요리와 관련된 직업이 전문요리사나 조리공무원 같은 것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