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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봉은 가장 확실한 지표는 새회사 면접을 봐보시면 보통 답이나옵니다. 아직 경력이 너무 적습니다. 지금은 돈보다는 연차가 쌓였을때 내 실력이 얼만큼 발전할 수 있는지, 밑거름이 될 회사를 찾아야합니다. 아무리 거기서 적은돈을 받더라도 업무적으로 배울게 많다면 1~2년 뒤 이직하면 연봉이 뻥튀기 되는건 순식간입니다. 3개월짜리면 보통 회사에서는 있어도 없어도 되는 존재일 가능성이큽니다. 너무 많은 금액보다는 회사도 신입님도 양보하는 수준이 적당해 보입니다. 우선 3천을 제시하시고 그에 합당한 이유를 생각해놓으세요. 처음엔 2400이던애가 3천들 제시해서 당혹해 하겠지만 그만한 이유를 들으면 수긍을 하고 조정을 하시려고 할겁니다. 그럼 조정된 금액이 마음에들면 계속 다니시면 되시고 마음에 안드시면 이회사에서 배울게 많은지를 곰곰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무경력에 가까운 3개월 경력자를 뽑아줄 회사는 많지 않음을 염두해주셔야합니다.
연봉은 단순합니다. 3천받아도 될만한 수준이면 받으면 됩니다. 어디든 3천받는 일자리를 구할 수준이 된다면 나는 3천짜리 사람입니다. 거기서 회사에서 하는 업무가 조금더 나에 비중이 크다면 +500이 더 붙는거고요.
참 그리고 신입이면 연봉 협상하면서 많은 불안과 걱정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당연합니다. 내 수준을 나는 아니까요. 다만 내가 열심히 하고 있고 어떤일이든 시키면 잘 해냈다면, 회사에서도 쓰니님을 높게 평가하고 있을겁니다. 그러한 부분이 있는지 없는지 잘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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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3 |
Q첫연봉협상어느정도 높여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