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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사람으로 인해 본인이 사랑하는 회사나 조직에서 이탈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슬프고 안타까운 일 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어느회사 어떠한 조직에서든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수 있으나 모두 격는 어려움입니다.
여담으로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는데,
첫번째 회사에서 또라이 같은 상사가 있어서 스트레스로 인해 회사를 퇴사하여 이직을 했더니, 두번째 회사에서는 첫회사의 또라이 상사보다 강도는 적으나 여러명의 강도가 낮은 상사가 있어서 못견디고 퇴사 하고, 세번째 회사에 취업을 했더니 다행히 그러한 또라이 상사가 없어서 안도하고 근무 하고 있는데,,, 주변 후배들이 나를 두고 또라이 선배라고 험담하는 일을 격었다고 하는 어느분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님의 고충을 십분 이해하는 선배로서 드리고 싶은 말은, 님의 팀장 또한 영원하지 않으니 조금만 참으면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님의 팀장을 바꿀 수 없다면, 현재의 상황을 조금멀리서 들여다 보는 여유를 갖는것이 좋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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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5 |
Q팀장이 새로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