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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중소는 그렇다. 대기업은 그렇다. 이건 아닌거 같구요...
설계는 2.3년 하다보면. 현장도 가보고. 프로젝트 맡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해보면 제대로 배울수 잇어요. 몇년차에 맡느냐에 따라 진짜 힘들어질 수 잇지만.... 그래도 잡 메인몇번 해보면 대기업이나 밴더 회의 할때도 할말도 많아지고 그래요.
야근은..... 잡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르겟죠..? 잡이 쓰레기거나 사람이 쓰레기면 야근만 주구장창하먄서 게속 바꾸는 경우가 잇죠.. ㅎㅎ 아님 회사에서 한명한테 잡을 여러개를 주던가.. 그럼뭐 야근해야죠.. 회사분위기도 잇는거고 야근은...
대기업이라서 안하고 중소라서 하고 그러진 않아요. 대기업애들도 밤 10시에 멜보내놓고 가요.ㅡㅡ;;
저도 설계긴 한데 기계는 아닌데요. 저희부서에서는 대기업으로 가시는 분은 많이 못봣어요. 가도 계약직이거나. 가서도 너무 많은 노력을 해야하거나. 그럴바엔 더 좋은 대우받으면서 좀더 편하게 중견으로 가죠 .. 대기업가서 무시받느니..
오래다니면 돈은 주죠.. 몇명이냐는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사장마인드가 중요하지 ㅡㅡ.. 보통 좋은시기에 이직을해서 본인 몸값을 높이는게 중소에서 연봉을 높이받는 방법이죠.
8년을 똑같은 회사에 잇는것보단.
4년차에 이직하고 2년잇다 한번더 이직한... 저보다 2년늦은 후배가 저보다 연봉이 높습니다.....
징검다리 많이해요. 여기서 뼈를 묻겟노라.. !! 보단. 징검다리식으로 다니다 안착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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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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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중소기업 이제 막 다니고있는 21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