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1.
우선 트랙메이커라는 직종은 직업분류뿐만 아니라 실제작업환경에서도 통용되는 직종은 아닙니다.
대략적으로 나눈다면 작/편곡가가 맞습니다.
2.
특정 장르를 포트폴리오로 제출하는 건 오히려 변별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음향엔지니어도 클라이언트의 요청사항에 맞춰서 작업해주는 서비스 직종이기 때문에 변별력이 가능한 대중적이거나 산업에 필요한 장르(팝, 클래식, 시네마&게임 등)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신입이라고 해도 인디씬이든 어디든 개인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음향 관련 학위를 보유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시설이 잘 갖춰진 환경에서 집중적으로 배웠던 전공자의 경험을 이기기는
힘듭니다.
포스트 프로덕션이라면 프로툴만으로도 가능하지만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라면 큐베이스, 로직, 에이블톤, 스튜디오 원 등 서브 DAW도 1종류쯤은 늘려두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MAC OS 환경에도 적응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윈도우와 맥OS간에 파일이 호환되지 않거나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수적인 이펙터는 부수적인 이펙터일 뿐 빠르고 정확하게 트랙을 정리하여 계약 된 프로의 시간 내에 끝내는
기술이 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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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9 |
Q트랙메이커가 음향 엔지니어 지원 승산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