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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좋다, 나쁘다 의 기준이 전체적으로 볼 때에는 희미해 집니다.
좋은 환경에서 잘 된 분업 구조에서 안정적으로 일을 오래 하다가 나중에 그 회사를 나왔을 때 할 줄 아는 게
그것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체계가 덜 잡힌 회사를 가면 고생은 하겠지만 모든 일을 다 배우기 때문에,
범용성이 좋아진다 라고 할까요? 모든 건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고 그 환경을 인식하는 본인의
생각에 따라 달라질겁니다.
또 위기를 겪어본 사람들은 (기업도 마찬가지겠지요) 나중에 넘어져도 곧 잘 일어나는데 항상 잘 나가기만 하던 사람이
넘어지면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직원은 주인이 아니라 주인의식을 갖기 어렵겠지만 주인의식을 가진 사람이 나중에 주인이 되더라구요.
(98학번 선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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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
Q직무 분석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