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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하셔서 지금 정체기이신 것 같아요. 저도 원하는 중견이상으로 가고 싶어서 1년 넘게 이직 준비했었는데요.(결국엔 원하는 기업보다 더 조건 좋은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어학이나 포폴부분은 충분히 잘 준비중이신 것 같고 일단 지원할 수 있는 회사가 조건에 맞지 않더라고 지원은 해보세요. 회사도 좋은 인재를 찾는 거지만 이직자도 회사를 선택 하는 것이라서 지원전에 회사를 단정 짓지마시고 일단 지원하면서 감을 익히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했구요. 그렇게 지원하다보면 면접스킬도 높일 수 있고 회사를 보는 눈도 조금은 트이는 기분이실 겁니다. 그렇게 보시다보면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좋은 회사를 만날 수도 있고 정말 가고싶은 회사에 공고가 나왔을 때에도 좀더 쉽게 지원하실 수 있어요. 일단 지원 뒤에 회사에서 오퍼가 온다면 입사를 할 지는 온전히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라서 무기력도 조금 극복 되실거예요.
댓글 1
2020.11.27 |
Q디자인 경력 이직 준비중인데, 뭘 중점으로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