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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디자인 경력 이직 준비중인데, 뭘 중점으로 해야될까요
중소기업 인하우스에 취업해
브랜딩, 오프라인 부문에서 3년가량 경력을 쌓고
지금은 중견기업으로 이직 준비 하고 있습니다.
직전에 외식 기업에 근무하여,
같은 계열의 식품 회사 인하우스 자리 보고있는데
채용건이 많이 안올라오네요ㅠㅠ
퇴사한지 3개월 가량 지났고
포트폴리오는 2차례 계속해서 디벨럽 중인데,
마땅히 맘에 드는 회사가 없어 공고는 넣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 회사는 중견이상으로 가고싶어
어학 준비를 할까 하는데,
포폴, 어학 말고도 어떤 위주로 이직 준비를 해야
알차게 시간 보낼수 있을까요??
이렇게 준비 기간이 길어줄수록 무기력해지는 것같아
기운이 없지만 디준생 분들 조언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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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하셔서 지금 정체기이신 것 같아요. 저도 원하는 중견이상으로 가고 싶어서 1년 넘게 이직 준비했었는데요.(결국엔 원하는 기업보다 더 조건 좋은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어학이나 포폴부분은 충분히 잘 준비중이신 것 같고 일단 지원할 수 있는 회사가 조건에 맞지 않더라고 지원은 해보세요. 회사도 좋은 인재를 찾는 거지만 이직자도 회사를 선택 하는 것이라서 지원전에 회사를 단정 짓지마시고 일단 지원하면서 감을 익히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했구요. 그렇게 지원하다보면 면접스킬도 높일 수 있고 회사를 보는 눈도 조금은 트이는 기분이실 겁니다. 그렇게 보시다보면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좋은 회사를 만날 수도 있고 정말 가고싶은 회사에 공고가 나왔을 때에도 좀더 쉽게 지원하실 수 있어요. 일단 지원 뒤에 회사에서 오퍼가 온다면 입사를 할 지는 온전히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라서 무기력도 조금 극복 되실거예요.
2020-11-27 수정 -
안녕하세요 포트폴리오도 중요하지만, 프로그램을 어떤것들을 다루시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만, 다양한 프로그램을 쓰시면서 자격증을 준비하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요즘엔 브랜딩쪽에선 3D 계열쪽이 조금더 페이를 올리는데는 유리할수 있습니다. 2D만 하시는걸로는 한계가 있거든요. UI/UX 쪽도 많은 부분 차지하구요. 어학보다는 자격증을 더 추천드립니다. 실전업무에는 실력이 답입니다.
2020-11-25 작성 -
저도 외식기업에 디자인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은 코로나로 인해 인원충원을 회사에서 많이 하지 않고 가는 곳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단은 내년 초쯤부터는 위축되었던 경제가 여러가지 시도들을 하며 채용도 이루어 질것으로 보이니 그동안 프리로 건건이 일을 하면서 오프라인 경력만 있으시다면 웹, SNS, 영상쪽도 공부해두시면 이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2020-11-24 작성 -
요즘은 브랜딩이라도 오프라인에 국한된것이 아니라 온라인도 같이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기업의 디자이너인 경우는 더욱이 온/오프를 넘나들수 있어야 합니다.
쉬는동안 온라인쪽 스킬업을 위해서 관련툴 혹은 포트폴리오등을 준비하시는편이 좋을 듯합니다.
아울러 중견이상기업은 어학을 기본소양으로 보는 곳이 많으므로 같이 준비하시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쉬는동안 무기력해질 수 있으니 대외 활동과 계획적인 스케쥴로 자신을 트레이닝하시기 바랍니다.
위기는 언제나 올 수 있습니다. 극복하는 방법을 스스로 깨우치는것이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항상 화이팅 하세요!2020-11-24 작성 -
디자이너는 포폴이 젤 중요하니 계속 스킬업 하시고 노트폴리오나 비헨스같은 사이트에 올려서 피드백 받아 보시는것도 좋을 것같아요. 그리고 공모전 같은데서 수상한 이력 있으심 플러스 될 것 같고, 목표하시는 회사가 정해져 있으심 해당회사 제품을 응용한 디자인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2020-11-2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