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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상황이 비슷하셔서 공감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저도 공기업 전기직 1년정도 준비하다가 사기업으로 눈을 돌려서 교육도 듣고 자격증도 하나 더 취득했습니다.
우선 스펙상으로는 스피킹 하나 만드시고 직무 경험 쌓기위해 직무교육 수강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기업은 확실히 공기업보다 자소서의 진정성, 어느정도 노력했는지, 이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더군요.
저도 처음엔 플랜트 분야로 지원하려다가 해외 근무에 자신이 없다보니 최근에 이와 유사한 대기업 시공사 주택사업 쪽으로 취업했습니다.
취준하다보면 그 와중에도 여러 선택지가 생길거에요.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다보면 언젠가 결승점에 도착할겁니다. 물론, 노력하는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말이니 끝까지 힘 내시고 포기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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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6 |
Q27살 졸업한지 1년이지난 취업준비생입니다. 많은 말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