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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의 의견도 읽어보고 남기는 글입니다.
제가 다니던 세무사무실에서 남직원은 주로 영업을 같이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물론 그렇지 않은 사무실들도 있고요. 그리고 저는 여자지만, 남자는 세무사사무실보단 회계사무실로 가는 것이 좀 더 좋단 생각을 합니다.
세무사사무실은 세금위주로 다루게되는데, 회계사사무실은 감사, M&A, 세무 등을 다 다루기 때문입니다.
중소기업으로 만약 택할거라면 업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이유는 업종중에서도 연봉협상이 경력에따라 잘 이루어지는 것이 있고, 경력이 생각보다 인정받기 어려운 곳들이 있어서입니다. 업종이 정해지면 어떤 쪽의 경력을 쌓을지, 어떤 자격을 더 취득해볼지 등의 목표잡기가 좀 더 쉽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융권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2금융권(신용협동조합)에서 총무를 맡았었는데 총무가 하는 일이 세금신고, 예산, 결산 등을 담당합니다. 단, 여·수신보면서 담당한거라 회계일만 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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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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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미래를 못정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