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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텍은 겪어보니 않아 뭐라 할 수 없어 에스텍에 대해서만 적어드릴게요.
근무 - 보통 주주 휴 야야 휴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는 곳이 많습니다. (다른 형태도 있다고 들음)
하지만 사람을 쓰는 직종이다보니 다른 팀에 대치(대리근무)를 들어가는 경우가 반드시 있습니다.
대치를 들어가게 되면 당연히 그에 대한 급여는 상정되어 나오며 대치는 반드시 주 휴 야 구간에 발생합니다.
야간 다음 휴무날에는 역대급 상황이 아니라면 당연히 쉬게하기에 주간 다음 휴무날을 기준으로 발생합니다.
주간 대치시 - 주주주연야휴
야간 대치시 - 주주연야야휴
연근(연)은 24시간 근무하는 것을 말하며 보통 한사람이 한명의 자리를 메꾼다면
2일 연속으로(나누는 경우도 있지만 복잡해져서 보통은 몰아서함) 근무를 서기에 저런 형태가 나옵니다.
근무 강도나 대치를 나누는 방법 등등은 사업장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돌아가면서 대치를 들어갑니다.
분명히 말해드릴 건 보안은 365일 24시간 자리에 있어야 하기에 명절, 빨간날 당연히 없으며
대치는 반드시 생기며(생일, 경조사, 예비군, 지각, 잠수 등등) 이로 인해 팀원끼리 언쟁을 벌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급여 - 급여를 이야기하기 위해 대치를 상세하게 설명하였고 세전으로 보통은 200대 초반에 야간 대치를
다 들어갔다 (10번 정도) 하면 300에 가까운 급여가 찍힙니다.
하지만 저희 사업장을 기준으로 사업장(아파트, 주상복합, 빌딩 등등)과 계약을 하기 위해선 단가를 줄여야 한다며
식비 없음, 만근 수당 없음, 휴게 시간 급여 제외(문제는 휴게 시간을 주지도 않고 말도 안되는 휴게 시간을 책정) 등등의
쓰레기 같은 짓을 합니다.
본론은 에스텍 들어가지 마시고 들어간다면 아파트 사업장은 절대 들어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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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
Q에스텍 or 캡스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