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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딩에서 다큐 담당은 보통 포워딩 시작단계에 해당합니다. 회사마다 특성이 달라, 영업을 병행하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론 업무부 혹은 운영부라고 불리며 화주사의 오더에 따라 부킹부터 다큐까지 종합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숨어있는 파견직이나 알바형식으로 포워딩 다큐를 시작할 수도 있고, 졸업예정자이시고 여력이 되신다면 반기별로 진행하는 국제물류협회KIFFA의 취업아카데미를 참가하여 교육이수후 주선을 받는 것이 제일 좋은 포워딩 직무 진로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4년제 대학을 나오신다면 특히 권장드립니다. 요즘은 점점 추세가 다큐 혹은 업무부에 초대졸 혹은 고졸사원으로 인건비를 줄이려는 경향이 있어, 협회주선을 받는것이 연봉상에도 더 좋습니다. 무역서류를 만드는 방식은 간단하지만 세세한 부분의 오기재나 누락부분이 큰 사고를 요하는 부분이 있어 섬세한 성향에게 맞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특히 국가별, 화주별, 선사별 조건들이 달라 쉽게 말해 복합적인 사고를 잘하는 게 유리한 편입니다.
하지만 이역시도 회사의 구조 차이로 크게 요하지않을수도 있습니다. 포워딩 산업에서는 기업마다 연봉, 문화, 업무구조등이 판이하게 다르기때문입니다.
만약 아직 학생이시고 가볍게 단기적으로 경험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알바몬이나 인크루트 등 취업포털에 무역사무등을 검색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외국어회화가 능통하시면 우대받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해주시기바랍니다. (특히 선사 취업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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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
Q무역 직종에서 일을 하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