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5인 미만 사업장에서 관리로 일해봤는데 지금 장인어른 사업장에서 조공으로 일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조공은 정말 잡일이잖아요 그냥 몸쓰고 힘쓰는건 다시키고 힘들어 죽겠는데 임금은 제일 낮고.. 용접사들이 무시하고.. 용접사분들은 잘하시는 분들은 일이 끊이지않으시더라구요 못하는 사람도 그만큼 많아서.. 저는 배우기엔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위험하고 시력이 희생되는 만큼 어느정도 실력이 있다면 취직하기도 괜찮고 일용직으로 여기저기서 부르기도 하구요.. 임금도 세고.. 젊으신 분들은 정말 희귀해요 요즘 다들 위험한건 안하려고 하잖아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만 연습과 인성이 받쳐준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사업장에서는 한국말 잘하는 용접사 분들 찾기도 힘들더라구요..
댓글 0
2022.02.14 |
Q33살 남자 입니다.. 용접공 비전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