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많은 생각이 필요합니다.
솔직하게 많이 고민하셔야 해요.
급여, 기간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아요.
1.급여의 차이
미국 인턴보다 한국 인턴의 급여가 너무 낮습니다.
2. 인턴 기간의 문제
보통 한국의 인턴은 7월 1달이거나 8월까지 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인턴의 경우는 학사 일정에 맞추어 진행되어 문제가 없지만, 한국 인턴의 경우는 한국 학사 일정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8월 말이면 미국 학교가 개학을 한 시점이라 학교 일정이나 스케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3. 지원 시기
미국 인턴의 경우 모집 시기가 빠릅니다. 한국인턴의 경우는 내년 4월 5월 6월이 되어야 진행되기에 많은 기회 비용이 발생합니다.
4. 인턴 기회
솔직히 미국 인턴이 한국 인턴 되기보다 쉽습니다. 한국 인턴 되는 것도 경쟁이 치열해요
지원한다고 무조건 된다는 보장이 없지만, 우선 미국인턴 준비후, 기회를 잡지 못하면 한국 인턴을 그때 가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솔직히 해본 경험으로 미국에서 인턴 하는 것이 더욱 많은 기회를 접해볼 수 있기에 미국 인턴을 추천하지만, 그래도 한국 인턴을 고려하신다면 학사일정, 인턴 기간, 급여 등 충분한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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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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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한국에서 여름인턴 구하기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