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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분말씀에 긍정합니다.
중소기업 업종이 it기업이면
홈페이지 찍어내는 웹에이전시가 됬던
플랫폼 찍어내는 si가됬던
작은회사는 대부분 퍼블 멀티가 됩니다.
It뿐만아니라 일반기업도
퍼블 혼자거나 웹디 혼자면 잡다하게 다 시킵니다.
서류업무는 영 문제긴한데, 시킬게 없으니 노는것보다는 이거라도 해라라는 것같긴하네요
질문자님께서 분업으로 코딩만 하고싶다하면 개발팀 디자인팀 퍼블팀 따로따로 있는 인원 많고 좀 큰 중견기업 이상을 노려보시길 바랍니다.
멀티가 되는게 원래는 정상적이진 않습니다.
그런데 국비로 학원에서 3개월 6개월 수료과정 퍼블 찍어내다보니 퍼블리셔가 포화상태입니다.
그래서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구인하는 기업에서는 적은 인건비에 점점 더 많은 지식을 요구합니다.
왜 일까요?
퍼블만하는 퍼블에 만족을 못하니까요..
신입을 뽑아봤더니 영 아니다 싶어서 이것까지 할줄알았는데 못하네 이런식으로 조건이 계속 생기는 겁니다.
이것도 했으면 좋겠고 저것도 했으면 좋겠고,
남들은 다하는데 왜 넌 못해? 가 되어 버린 실상입니다.
여기서 가끔 사람은 말합니다.
퍼블하기도 바쁜데 디자인 왜하냐고,
그런 회사 피하고 더 좋은 회사 많다고,
네 맞아요, 퍼블하기도 바쁩니다.
그런데 그건 경력 좀 있고 내가 정말 퍼블을 기깔나게 잘한다는 가정 아닐까요?
신입에는 해당사항이 안될것같아요
내가 남들보다 잘하는 뽐낼 장점이 없습니다.
쉽게 생각해 퍼블만 파는 사람보다 취직할 수 있는 문이 많아지는거고 그 기회가 많이 생긴다는 겁니다.
현재 회사가 마음에 들지않으시면 1년은 채우고,
좀더 큰 회사로 이직을 하는것을 추천드리며..
첫회사에 1년 미만이면
면접시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긴하나,
이또한 다르게 생각하면 내 1년을 그냥 허비할 수 있긴합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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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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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개월차 신입 퍼블리셔 고민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