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Q 중소 웹디자이너 이직시 연봉 어떻게 불러야할까요?

조회수 481 2023-04-16 작성

안녕하세요, 현재는 퇴직한 웹디자이너입니다.


첫 회사였고, 입사 당시에 2400으로 시작했다가 업무평가 후 입사 7개월만에 주임+3000으로 올려진 후 더 다니다가 건강악화로 인해 퇴사한 상태입니다.(총 경력 1년 6개월)

- 웹 상세페이지 제작/ 영상 촬영 및 제작/ 제품 촬영 및 보정 등의 업무 진행


치료 받는 동안에 틈틈히 포폴도 정리하고 이직 관련한 정보들도 듣고는 있는데, 향후 같은 직군으로 입사 시에 연봉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동일하게 3천으로 불러야 맞는지, 아님 본인 연봉에 200~500을 더해서 부르라는 분도 계시던데 정말 그렇게 불러도 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쉬면서 이직 생각을 안할 수가 없는데, 직전 회사에서 너무 급하게 올려주신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다음 회사에서 이 부분을 안좋게 보시지는 않을지 걱정도 듭니다. 물론 디자이너는 포폴로 능력 증명하면 된다고들 하시지만 시선이라는게 무시는 못할 거 같더라고요..😓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답변 2
  • 안녕하세요. 첫번째 회사에서 주임직과 연봉인상이 있었으므로 그 사실을 안다면 이직할 회사에서는 웹디자이너로써 적합한 능력이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1년 6개월이기 때문에 다양한 작업 경험과 상황 경험은 아직 충분치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본인이 입사하고 싶은 회사로 지원하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크고 넓은 세계로 나아가고 싶다면 직위나 임금은 혹시 조금 포기해야 하더라도요.
    그래서 너무 빨리 임금과 직위를 받아도 오히려 이직시에는 심리적 방해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니면 그냥 이전과 비슷한 근무환경으로 근무하겠다면 3000부터 협상을 시작하는 게 낫겠고요.

    그래서 이직시에는 업무환경에 따라 연봉 2800만~3200만 사이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더 높게 협상이 될 것 같다면 수령하면 좋겠지요.

    건강악화로 퇴사한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언급하실지 잘 생각해 보시고요.
    실력도 중요하지만 또 아프게 된다면 업무에 지장이 생길까 봐 회사에서는 그 점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도움이 되었다면 답변채택하기를 눌러 주세요.

    2023-04-1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529622 웹디자이너 / 3년차 Lv 3

    같은 직군으로 입사시에 현재 받은 임금 0+ 1000 까지 자유롭게 불러 보세요.
    그리고 연봉 후려치는 회사는 입사하지마세요.

    2023-04-1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