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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고민

조회수 367 2023-03-31 작성

3개월 수습이 끝나는 시점 

아직도 회사분위기 적응이 안되서 고민이 되네요

너무 가족적인 분위기가 피곤햡니다

아무래도 중장년 유부녀들어서 그런건지

퇴근후 술한잔 마시자는 횟수도 잦구

전 혼자 있는게 스트레스 해소인데

어렵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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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6007060 회계담당자 / 13년차 Lv 2

    요즘도 퇴근후 술한잔하는 분위기면 어떤곳인지도 살짝 감이 잡히네요. 자리를 알아보면서 이직준비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2023-04-25 작성
  • 중장년이든 젊든 퇴근 후 가정에 일찍 귀가해서 개인의 삶으로 돌아가지 않고 회사 사람들과 술한잔 마시는 횟수가 잦은 상황은 평범한 직장생활이라고도 평범한 사람들이라고도 보기 어려운 듯 합니다. 그리고 회사의 직원관리, 분위기나 수준이 어떤지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직할 곳을 찾아서 퇴사 권합니다.

    2023-04-02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8150677 기계엔지니어 / 29년차 Lv 5

    회사 분위기가 나의 취향과 정말 반대 방향이라서 적응이 힘들다고 하면 그만 두셔야죠.

    하지만 단순하게 회사분위기, 근무 환경 때문이라고 하면 좀 더 있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인턴, 수습, 신입은 어딜 가더라도 환경 적응에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고 수습 딱지 때고, 나만의 업무 영역이 생기면 존재를 인정하고, 취향을 존중해 줄 겁니다.

    어떤 사무실 분위기를 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곳 가서 나와 취향이 맞는 곳 있으면 운 좋은 것이지만 대부분은 아닐 겁니다.

    모든 신입, 인턴이 격어야 하는 적응의 문제라면 좀 더 있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2023-03-3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