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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했는데 취업한 곳과 달리 다른사업장으로 되어있습니다.
입사 4일 차 입니다
제가 근무하고 자 하는 사업장이 경기도 인데 근무 4일차에 듣게 된 소식이... 인천에 대표가 따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네요...ㅎㅎ
제가 취업성공패키지를 하고 있는데 조기취업성공하면 50만원을 받게 되는데 제가 살고 있는 지역으로 신고를 해놨는데 인천이라서 50만원이 날아가게 생겼네요.. 일단 취업당시 집이랑 너무 가까워서 앞뒤안보고 취업을 했는데 이렇게 뒷통수를 맞았네요...
보통 사업장이 다른 곳으로 변경되면 퇴직금에 문제도 생긴다는데 어쩔까요... 회사에 인원도 저까지 5명인데 참.. 고민이 많아요..
대표한테 말했는데 자기가 고민하겠다
그냥 돈 보지말고 일해라 이러네요 ㅋㅋ 자기가 잘 알아서 해준다는둥 하는데 믿기지가 않아서 나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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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다보면.. 돈 50만원 손해보는 거 아무 것도 아니네요..
설사 돈 50만원 손해 안보는 직장 간다고 한들... 거기에서 또다른 골칫거리가 있는 게
우리 인생사죠..
다시말하면 사소한 것이에요..
그정도는 양호한 거죠..2023-03-26 작성 -
못받는 건 아닌데,
4대보험 내지 나라 해택 받는 것 모든 적용이
등본 서류상에 있는 주소지로 적용이 될 것입니다.
운영하는 곳이 여러개라는 건 사장이 돈이 좀 있는 사람인 거 같습니다. 이럴 경우엔 님이 속한 사업장에 사장이 얼마만큼 투자를 하느냐의 사장 마인드를 보시고 이직은 생각해 보셔야 하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쪼잔한 사장이라면 사업이 잘 안된다고 생각하면 더 이상의 돈을 투자 안할 것이고, 이정도쯤이야 하고 감수하는 사장이라면 있어도 될 거 같습니다.
돈 50만원은 사장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주소지에 대한 부분은 사장들도 잘 모르고, 개인도 20년 넘게 일해도 잘 모르는 부분인데. 겪어본 사람이 몇 안될 겁니다.
개인이 고용노동부에 전화해서 알아보는 수밖에 없습니다.2023-03-25 수정 -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대표가 한 회사가 아닌 여러 사업장을 운영한다는것은 그다지 좋은 회사가 아닐 확률이 50이 넘어서요
정 못마땅하다면 일하시면서 회사내에 5년이상 장기 근무자가 있는가 보세요
대부분이 2,3년차면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1년차가 많다? 그러면 답없죠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2023-03-24 작성 -
인사관리 및 채용담당 경험으로 조언드립니다.
우선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으로 인해 마음이 많이 무거울 작성자님께 위로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일단 먼저 확인해야하는 부분은 사업장 운영 부분에 있어서 다중 사업장을 운영하는 회사에 취업할 경우에
대한 조항이 정확하게 어떻게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작성자님에게만 해당되는 상황이 아니기에 아마 지역별로 이 부분에 대한 조항이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퇴직금 운영 부분은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내용에 따라 보통은 1년 근무 시 필수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근로계약서 내용을 확인해보거나 고용복지공단에 재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원하시는 답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작성자님이 처한 상황이 잘 풀리기를 바랍니다.2023-03-2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