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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럴땐 어떻게 해야 옳을까요?

조회수 368 2023-03-18 수정

가고싶은 회사를 A라고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구직중이라 여러 회사에 이력서를 넣은 

상태이고 B회사에 면접제의가 들어왔습니다

A회사는 아직 연락이 없는상태지만

경쟁력이 그닥 높지 않아서 연락이 올 확률이

높아보였습니다 


만약 B회사가 붙었고 나중가서 A회사에 합격연락이 오게되면 어떤식으로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아무런 결정이 된게 아닌데

이런생각 먼저 하는게 웃기지만


나중가서 결정할 시간 자체 없이 허둥지둥으로

선택에 후회하는것보다 

미리 조언듣고 대비를 하고 싶습니다


일단 B회사 다닌다고 하다가 A회사 연락오면

B회사를 그만둬도 상관은 없을까요?


아니면 B회사에 합격연락이 온 후 , 조금 생각해 보겠다고 기다려 달라고 요쳥하는게 나을까요? 



참고로 A회사는 중견기업
B회사는 중소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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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 프로필 이미지 mentor1610249 인사담당자 / 12년차 Lv 2

    본인의 현실적인 부분부터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취업이 급하게 필요하면 B회사의 면접을 우선 택하시고,
    금전적으로나 마음적으로나 그다지 취업이 급하지 않다면 천천히 A회사 연락을 기다려 보세요.
    B회사 면접을 합격하기 전에는 상관이 없겠지만,
    면접합격 연락이 온 후나, 입사한 후에는 B회사에 피해를 끼치는 꼴이 됩니다.
    아무리 근로자 본인의 개인상황이 먼저라고 하지만,
    어느 정도 사회적인 도리에 대해서는 지키는 것이 앞으로의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으로 마주칠지 모르니까요;)

    2023-03-2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092397 경영·비즈니스기획 / 23년차 Lv 2

    당신을 먼저 생각하세요. 그게 정답이에요

    2023-03-19 작성
  • 기다려도 중견기업으로 결정하심이 나을듯...

    2023-03-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729924 인사담당자 / 16년차 Lv 1

    후자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전자로 하면 B회사에 민폐입니다
    입사포기니까요

    2023-03-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991572 고객센터관리자 / 10년차 Lv 5

    우선 취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고민으로 인해 마음이 많이 무거우실 작성자님께 위로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지금부터는 인사관리 및 채용담당경험으로 조언드리겠습니다.
    만약에 먼저 합격을 공지한 곳이 있다면 예상 출근 일을 먼저 물어보시고, 만약에 다른 곳의 최종합격 공지기간이 생각보다 길다면 거절을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재직을 하고나서 거절을 할 수도 있지만 한 두달도 아니고 단기간에 그만두는 것은 신입직원 채용을 준비하는 회사입장에서 많이 난처한 것이 사실입니다. 인수인계를 새롭게 준비해야됨은 물론 다시금 채용공고와 면접일정을 평성하고, 더불어 고용보험공단 가입, 국민연금가입, 4대보험관리 신고 등을 전부 새로 해야 하기에 간단치 않습니다.
    안정적인 측면과 혹시 모를 상황 때문에 입사를 우선적으로 할 수는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채용관련 근로계약서 법률 조항에 따르면 근로자는 퇴사 일을 기준으로 일정기간 이전에 공지하는 것이 원칙이고, 이를 위반하고 무단 퇴사공지 및 결근 시 그에 대한 책임소지는 본인에게 있다는 조항이 대부분은 공통적으로 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두군데 모두 놓치게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난처한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사회생활을 오히려 명확히 하는 것이 나중에 개인적인 사회생활 평판 유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라고, 부디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2023-03-1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