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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생산관리 지원하고 싶은 26살입니다

조회수 821 2023-02-07 수정

  거점국립 식품공학 재학중인 26살 남자입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쓸만한 사항이라곤

단과대학 및 학과 학생회장, 학점 3.2/4.5 , 해썹팀장교육 수료, 토익 760점 뿐이고


  식품기사, 어학점수 높이기 등 상반기 취업준비 간에 취득하고 싶은 것들이 넘치지만, 직전학기에 받은 2학기기 전공심화 강의를 F학점 받은 것이 가장 마음에 걸립니다. 1학기에는 개설되지 않는 강의이고 강의명은 "식품풀질관리"입니다. 이번 1학기를 끝으로 졸업을 꼭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참으로 시야가 흐려진 상황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이 절실합니다.


1) 현재 식품 대기업, 중견기업에서 학점 및 성적 증명서가 스펙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대략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2) 이번 1학기만 다니면 졸업학점은 모두 채울 수 있으나 중요한 2학기 전공과목을 낙제점 받았습니다. 2학기를 한과목을 위해서 다니는 것이 좋을까요 ?

3) 식품 사기업에서 중요시하는 스펙이 더 있다면 조언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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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mentor6724468 설치·수리기사 / 12년차 Lv 2

    학점 관리 / 식품기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중에 필수입니다.
    6시그마 프로젝트 참여가능하면 해보시는것도 좋고
    현직(C사 기준) 어학은 오픽 Im2 이상이면 좋습니다 토익은 현직기준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2023-02-07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7190641 품질관리자 / 4년차 Lv 3

    학점은 기본입니다. 학점은 졸업하고나면 바꿀수없는 점수입니다. 본인이 평생 나의 성적증명서에 F 하나 남겨도 상관없다면 재수강하고 말고는 본인 의지겠지요. 저 같으면 한학기 더 듣고 학점따고 학생신분에서 취업준비에 몰두하겠습니다. 졸업후 공백기로 남으면 그동안 당신은 뭐했는지 질문에 준비를 해야겠지요. 2학기에 적당히 학점따기 어렵지 않은 다른 과목도 몇개 더 들어서 전공에대한 관심이 있어서 한학기 더 다니면서 취준했다고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졸업을 앞두고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저는 현재 식품생산관리로 재직중이니 궁금한거 잇으면 물어보세요.

    2023-02-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549397 경영·비즈니스기획 / 31년차 Lv 5

    1.성적 증명서는 통상 전체 학점을 보나 식품품질관리가 F학점이면 곤란합니다. 서류탈락합니다. 재수강을 반드시 하세요.
    2.한 학기를 다니고 안다니고의 문제가 아니며 식품품질관리 F라는 꼬리표는 평생을 따라다닙니다. 그 기간을 인턴으로 다니더라도 반드시 합격이 보장된것이 아닙니다. 시간만 낭비합니다. 식품품질 F 이런 분을 식품 회사에 근무 하도록 할 수 있을지 생각하세요.
    3.대상(종합식품회사 20년 3조1천억 매출)의 경우 영양사, 또는 임상영양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식품기사는 기본 자격증입니다. 없으면 중소기업도 못 갈 수 있으며, 설령 가더라도 좋은 곳으로는 이직 안됩니다.

    2023-02-07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9947670 품질관리자 / 32년차 Lv 2

    F학점을 그대로 두고 졸업한다는 것은 낮은 실력의 질 정도 뿐만 아니라 재수강이 가능하여 회복할 수 있는데 하지 않은 경우가 될 수 있으므로 서류평가나 면접 시 성실도 측면에서 매우 큰 약점이 되겠네요. 한 학기를 투자하여 학점 회복을 하신 후 취업을 시도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2023-02-07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