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면접 땐 프로그램 쓸 줄 안다고 대답했는데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나요...
안녕하세요. 올해 초에 졸업하고 올해 말에 취업한 취준생입니다.
솔리드웍스, 랩뷰 등의 프로그램을 회사에서 쓴다고 하고 저도 학교에서 배운 적이 있어 쓸 줄 안다고 이야기했는데 취준기간 동안 쓰질 않아서 그런지 제대로 기억나질 않네요. 지금이라도 학교에서 쓰던 교재 보면서 다시 공부하고 있는데 제가 모르는 기능을 쓰는 업무를 시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역시 여쭤보는 게 답일까요? 이것 때문에 면접 때 거짓말했다고 오해되면 안 될텐데...
-
어짜피 학교수준과 실무수준에서의 차이가 큰걸 내부에서도 인지하고 있을거에요.
사수가 생기면 하나하나 실무용으로 배우시고
이런저런 자구안으로 동영상 강좌나 기타 유튜브등에서 눈팅정도는 계속하셔야합니다. 학원다녀도 좋고요.
사수가 알려줄때 두번 알켜주지 않아도 될정도의 노력은 있어야죠. 그정도 배려가 신입수준입니다.
그렇게 단기간내에 케어하시고 모델을 하나 통으로 빨리 맡아야 배운는것도 많아지고 깊어지고 인정해줍니다. 그 인정과 힘에 연봉협상이 시작되면 그때는 자기연봉수준을 부를수가 있어요.2023-01-01 수정 -
아인슈타인이 와도 마찬가지...
신입이든... 이직이든...
회사마다 틀리니..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
다들 그렇게
학교에서 배운 기초만 있으면.
어떻하든 되어갑니다.
다만...
업무에 있어서 내가 감당할수 있느냐/없느냐를 확실히 해주세요...
그래야... 회사에서 차선책이 필요하니깐...
감당 못하고 시간을 놓쳐버리면...
그만큼 손해... 업체도.. 나도...2023-01-11 작성 -
학교에서 배운것과 실무에서 쓰는것은 차이가 커요. 그래도 면접 때 다룰줄 안다고 얘기하셨으니 기본적인 툴 정도는 다시 한번 복습하고 가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분명 안다고 했는데 기본적인 부분에서 질문하시면 저도 당황스럽더라구요; 너무 기본적인걸 모를 땐 검색해서 찾아보시고 그 뒤에 질문하시고, 이런식으로 대처하시다 보면 분명 나중엔 다 자기것이 되어 있을꺼에요. 누가 알려주는거보다 자기가 찾아서 알아내는것이 오래 기억되는 법이니깐요~
2023-01-02 작성 -
공부도 하시고 모르는거 있음 그냥 물어보시면 됩니다
회사 분위기에 따라 신입은 그냥 `모른다` 그렇게 대하는 경우도 많아서..
모르면서 아는체 하면 그게 더 나쁜 결과를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2023-01-01 작성 -
세상사람들이 모든걸 다 알지는 못합니다.
모르는건 잘못된 일이 아니죠.
모르는데 안다고 나서서 일을 망치는게 더 안좋은 일입니다.
그러니 모르는게 있으면 물어보세요.
모르는데 아는 척 하지마시고2023-01-0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