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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구매부 이직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5 이직 준비 중인 여자입니다
연매출 1500억대 대기업 전 직장에서 2년간 근무 후 이직을 위해 퇴사를 하고 6개월의 기간 동안 재취업 준비를 했습니다.
며칠 전 본 면접에서 운이 좋게도 합격해 출근 전화가 왔습니다.
회사는 연매출 250억대 중소기업이고 연봉 3000, 사원의 조건으로 입사를 고려 중입니다.
회사 위치도 괜찮고 야근이 없고 근무환경 등은 양호해 보이는데 급여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 질문 드려봅니다.
공백기간을 길게 가져가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 그냥 입사를 할지 아니면 조금 더 면접을 볼지 고민이 됩니다.
이직 경험이 있는 분들의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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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대면 사실 대기업보단 중견기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업의 규모가 작아질수록 프로세스가 R&R이 명확하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사는 일하는만큼 돈을 주는 곳이기에 야근없고 근무환경좋은 중소기업에 높은 연봉은 바랄 수 없는것 같습니다
본인의 우선순위를 정하고(연봉or 워라벨) 그에 맞는 선택을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어떤선택을 하든 후회할 수 있으나 좋은 방향으로 바꾸어 나가는것도 후회를 줄이는 방법인듯 합니다 어디가시든 화이팅 하길 바래요!!2022-11-23 작성 -
경력이 너무 짧아서 인정 받기가 아쉽네요 대기업 잘들어갔는데 많이 힘드셨나보군요
연봉 너무 낮으면 힘빠져서 다니기ㅠ힘드실텐데 초월하실수 있으면 도전해보세요
중소기업은 시스템이 안따라줘서 더 힘드실수도 있음2022-11-23 작성 -
연봉은 중요합니다. 자신에 대한 몸값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만큼 경력이 중요시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경력과 업무에 대한 노하우를 쌓으시고 연봉을 조정하며 이직 하시길..
초봉부터 많이 주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죠.2022-11-23 작성 -
얼마나 직무를 이해하고 준비된 스펙을 갖고있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자신 있다면 면접 더보고
돈별로안급하면 업무하면서 이직준비해도 안늦을 나이이긴합니다.연봉 많이 짜긴하는데
그만한 연봉을 주는 이유가 있습니다.
연봉 더 높이고 싶으면 구직 노력을 더하는게 맞다고 봐요.2022-11-22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