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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회초년생입니다.

조회수 983 2022-10-12 작성

일을 한지 약 4개월이 되었습니다.


사무직으로 주6일을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만족합니다.)


대표님께서는 공휴일에는 쉬게 해주십니다.

직원은 저 한명인데, 복지를 정말 잘해주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은 평일인데 

몸살로 인해 병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미리 대표님께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또는 퇴근전에 항상 따로 메시지를 남겨 드립니다.)


약 두달전에도 제가 위염에 걸려 

병가를 한번 낸적이 있습니다.


오늘 까지 합하면 2번 인데요.


그런데 일을 시작한지 약 4개월밖에 안됐는데

벌써 2번의 병가를 내서


저에 대한 인식과 문제가

안 좋아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너무 과한 걱정일수도 있을까요?


이것에 대해 많은 의견과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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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 프로필 이미지 mentor9362263 회계담당자 / 2년차 Lv 4

    걱정마세요. 2번정도 병가 낸 걳은 괜찮습니다. 앞으로 일을 열심히 해서 좋은인식을 다시 심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사실 사람들은 다른사람에게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남의 일은 금방 잊어버리기 마련이구요.그래서 정말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앞날 응원합니다. 즐거운 직장생활하십시오.

    2022-10-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204804 사무보조 / 16년차 Lv 4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갑자기 변수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사장님도 아파서 병가낸것에 대해 머라안하시니 너무
    걱정말고 본인 할일만 똑바로 하시면 아무 문제 없으실 거예요.

    2022-10-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318677 회계담당자 / 3년차 Lv 2

    저도 사회초년생때 장염이 걸려서 1주일 쉬었을때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오히려 거짓이 아니고 진짜 아팠다면
    사장님은 별 생각 안하셨을 거에요~
    오히려 저희 사장님은 저를 걱정해 주시더라구요!!
    신경 쓰시지 마시고!!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시면 되요!!

    2022-10-15 작성
  • 너무 맘이쓰이면 대표님께 제가 최근몸이안좋아 쉰만큼
    꼭 열심히하겠습니다 불가피하게 병가를 4개월밖에안돼었는데 2번이나 내서 죄송합니다 하시면 대표님이 엄청
    이뻐하실듯해요! 아픈건 어쩔수없지만 그것에 대한 책임감까지 가지고있다면 ! 제가 상사라도 좋을것같네요
    앞으로는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걱정되는부분은 솔직하게 이야기하시고
    훌훌터시길바래요!

    2022-10-1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076178 사무담당자 / 2년차 Lv 1

    거짓이 아닌 진실로써 병가를 내었다면은,
    병가에 있어서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자신이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임하였다면, 지금의 걱정은 과한 걱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대표님은 너그럽게 이해해주실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걱정해주실겁니다.

    병가를 냈다는거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푹 쉬고 완쾌 하시고 다시 본인의 업무에서 평소대로 책임감을 갖고 충실히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하기에 앞서 건강이 우선입니다.

    아무쪼록 앞으로의 사회생활 잘 헤쳐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2022-10-1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271118 회계담당자 / 11년차 Lv 5

    괜찮아요
    그래도 몸 건강은 챙기세요
    아프면 본인이 힘드니깐요

    일하시는데 만족 하시니 참 다행입니다^^
    잘 다니세요

    너무~~ 걱정하면 아플지 모르니 툴툴 터세요^^

    2022-10-1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