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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웃소싱 파견직
2년제 부동산학과를 전공한 25살 취준생 입니다.
현재 저는 시행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무경험이 전혀 없고 공고들은 거의 경력직을 많이 뽑고 점점 한계를 느끼는 와중에 한국토지신탁의 분양대금 수납 관리, 전산관리, 고객사 응대 등 회계경리업무 포지션을 제안 받았습니다
아웃소싱 파견직으로 2년간 근무 평가 후 전환 가능이라던데 사실 실무경험이나 oa능력도 쌓을 겸
직무가 시행업무와 다른 업무일지라도 적어도 1년동안 실무 경험을 쌓고 시행사쪽으로 이직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력이 시행사로 이직하는 부분에서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런 파견직은 아웃소싱업체 이름으로 이력을 남기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아님 애초에 시행사를 최대한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경력을 쌓는게 훨씬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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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청년이 저희업계 지원하고자 하는것에 반갑게 생각합니다.
시행업을하고자하면 신탁사 업무를 뺄수는 없죠?
결론만 드리면 돈vs경력 이네요.
아직 젋으니 신탁사가서 비교적 박한 월급 받더라도
1년정도만하고 시행사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1년만 있을때. 영혼없이 하는것이 아니라
부동산업에서 신탁사의 기능. 영향력. 업무. 스킬을 완벽은 아니지만 숙지하시고
대학에서 배우겠지만 수지분석, 입지분석, 인허가절차등 필히 숙지바랍니다. 그것 모르면 시행사에서 경력있어도 꼬맹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랫고 면접볼때도 그러고 있습니다.
25살이니 30살전까지만 신탁업무 야무지게 배워서 시행사 가면 최소 6000대는 받습니다2022-09-20 작성 -
개인적으로는 반대합니다. 이유는 부동산학과는 건설사 인기직종이며 전혀 다른 경력의 이직은 도움이 안될거같습니다
2022-09-20 작성 -
네 파견직은 장소는 다른회사여도 소속은 파견회사입니다
한마디로 그회사에서 일해도 그회사 가족은 아닌거죠 객식구느낌..
근데 왠만하면 파견...용역 ..이런 절차있는 데는 안가는게 좋죠2022-09-2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