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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정규직 전환이라고 해놓고.. 1년 못채우고 퇴직

조회수 706 2022-08-18 작성

인턴으로 3개월 다닌 후 정규직 전환 제의 주셔서

경험 할 겸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보통 전환이라 함은 수습 없이 말그대로 `전환`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전고지 없이 사직서를 작성하라고 하여 인턴 사직서 작성 후 신입으로 입사하였습니다.

결국 3개월 인턴기간은 근무일에 포함이 안되어 3개월 수습기간을 다시 거쳐 결국 6개월 정도를 월급의 80프로만 받고 일했습니다ㅜㅜ


그렇게 꾸역꾸역 다니더 일이 너무 힘들어 퇴직하려고하는데, 나중에 이직 시에 인턴으로 근무했던 3개월은 포함이 안되는걸까요? 다른 상사님께서는 그정도는 용인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기업 입장에서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정리하자면 인턴3개월+정규직10개월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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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2554479 R&D·연구원 / 6년차 Lv 3

    흠.. 경력증명서에 1년으로 기재해줄수 없는지 정중히 여쭤보시는건 어떠세요? 일을 안한건 아니니까요 고용의 형태가 어떻튼 근무를 한셈이니 정중히 부탁드려보세요!

    2022-08-19 작성
  • 값진 경험하였다 생각하시는게 도움되실것같네요..^^ 화이팅하세요~

    2022-08-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337912 구매관리자 / 3년차 Lv 1

    이건 정말 회바회라 사내 규정에 따라 상이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으로 본다면, 약 2-3년 미만의 경력은 주니어나 신입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력은 꼭 인정받아야겠다!` 라는 마음보다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더 잘할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다음 커리어로 넘어갈 준비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2-08-1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