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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회사 다녀도 괜찮을까요?
원래 면접할때 연봉 2800으로 잡고 나왔습니다.
면접이 끝나고서야 수습기간 3개월간은 80%만 지급이 되어 186만원이 지급된다고 했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이후에 추가 문자가 왔습니다.
초기 연봉이 2400으로 줄었고 수습기간 1~3개월 동안 급여는 80%만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한 달 월급이 200이고, 80%만 받으면 160입니다.
이것도 세전이라서 세후가 되면 얼마나 떼일지도 모르겠네요.
근무는 7.5시간입니다.
영상 편집 회사를 제가 지원했습니다만,
이게 맞는 건가 싶네요.
처음에는 괜찮게 생각했는데 뭔가 점점...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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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는 질문하신 분이 면접때 희망연봉을 2800으로 하고 회사에서는 최종합격시 2400을 기준으로 하고 말한것으로 보입니다. 영상편집자 신입기준으로 2400은 최저연봉이고 수습기간 중 연봉의 80%만 주는 회사는 대부분 사원들이 입사하고 1~2달 내 퇴사하는 경우가 많은 회사입니다. 채용비리는 아닌거 같은데 다른 회사 알아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023-01-10 작성 -
채용비리로 신고하시고 다른 곳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처음 시작부터 일방적으로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곳 어차피 길게 일하기도 힘들고 애매한 물경력되기 쉽습니다.
2022-09-1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