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Q 잘 하는것도 하고싶은 것도 생기질 않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회수 521 2022-10-22 수정

-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6986668 웹디자이너 / 5년차 Lv 5

    회사 사람들은 다 나쁜 사람들 같다고 표현하셨는데
    이전 직장들에서 회사 동료나 사수와 별로 사이가 좋지 못하셨나요??
    아무래도 사람과 사람이 일하는 게 회사이다 보니까 업무적인 문제뿐 아니라
    관계에서 능률이나 여러가지 좋은 시너지들이 나오게 되더라구요

    좋은 사수를 만나보지 못했고 일을 하면서 배울 점이 있는 사수 또한 없었고
    그래서 스스로 일을 못하는 것 같고 일하는 게 겁나고 그런 것 같아보여요

    아직 2~3년차라면 사수가 있는 좋은 회사를 조금 더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지금 글로만 봐서는 정말 심리적으로도 많이 힘들어 보여서 쉬면서 상담을 받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2022-08-1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628227 웹디자이너 / 20년차 Lv 4

    일 잘하고 있냐 누군가 말만 걸어도 눈물이 주르륵 나셨던 이유는 뭘까요? 디자인 하면 서럽고 분한일 많을텐데, 자신에 대한 믿음없이 오래 버틸수 있는 직종이 아닙니다.

    이 직종이 정년까지 먹고 살 수 있긴 한가의 문제에 앞서 디자인이 특히 IT업에서 디자이너는 누가 뭐라던 본인의 작업물에 대한 소신과 믿음 그리고 자신감 없이는 일상이 너무 힘들겁니다.

    일이 먼저가 아니라....
    상담을 먼저 받으셔야할 것 같습니다.

    2022-08-1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두리 온라인마케터 / 3년차 Lv 1

    질문자님께서 흥미를 느끼는 직업군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거같아서 조심스럽게 댓글 남겨봅니다 ! 저도 학과 적성과 맞지 않아 국비지원 교육도 들어보고 방황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어떤걸 우선적으로 직장을 잡고싶은지 스스로 생각을 해보게 되었던 시기가 있었어요. 저는 무조건 사무직을 하고싶었는데 이유는 남들 쉴때 쉬고 싶고 몸쓰는일을 하기싫었던게 가장 컸어요. 그러다보니 할수있는 직종이 폭이 줄어들더라구요. 그렇게 하나씩 우선순위를 세웠고 일단 취업보다 알바를 먼저 했어요. 제가 하는 직종이 마케팅인데 마케팅은 알바를 많이 뽑더라구요. 그렇게 알바개념으로 3개월 하다보니 흥미도 생기고 스스로 잘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신입으로 취업을 하고 스펙을 쌓게 될 수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스스로 확신을 가지고 도전을 하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고, 조급해질수록 더 그런마음이 커져요. 이룬것이 없다고 좌절하기보다 지금부터 시작해서 남들보다 더 오래 일하겠다는 마음으로 일어서기를 응원할게요 😇

    2022-08-1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