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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에서 이런 질문에는 어떻게 답변해야할까요..?
저번주 금요일에 외국인 반응 관련
유튜브채널 면접을 봤습니다
저는 기존에 하지 않은 컨텐츠를 해보고 싶다는 식으로
어필을 했고 그때까지는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질문이 하나 왔는데
OO씨는 만약에 지금 일하는 채널에서 만드는 컨텐츠가
본인과 맞지 않으면 어떡하실건가요?
그래서
일단 저는 놀러온게 아니라 일을 하러온거다
그렇기때문에 싫어도 마인드컨트롤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식으로 답변했습니다.
쓰고보니 최악이네요...;;
인사담당자 분들이나
영상쪽 관련이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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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가 맞는지 아닌지 알아보는데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일정기간 동안 진행해 보면서 천천히 생각해 보는게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세상에는 좋기만 한 일도 싫기만 한 일도 없는 것 같다
일을 하다 보면 나에게 맞지 않는 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또 나와 너무 잘 맞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을 것 같다. 사람은 어떤 면을 더 중요하게 보느냐에 따라 그 일이 다르게 해석 된다. 일을 하면서 최대한 긍정적인 부분을 더 바라보고, 설령 나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그것이 나에게 필요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진행해 보겠다.
더불어 컨텐츠에 대한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면 그것을 제시해 보겠다. 일이란게 생각만으로는 알 수가 없다. 직접 뛰어보면서 경험해 보고 다양한 피드백을 내 보고 아이디어를 제시해가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디벨롭 시켜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는 이런식의 답변이 좋다고 생각합니다2022-07-26 작성 -
다방면으로 경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라고 말하면 될 듯 합니다
대부분 본인이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없죠
그건 능력이 그정도 되어야 가능한 일이니깐요
나에게 필요도 없는 업무 일지라도 회사가 보기에 저사람이 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니 지시하시는 것이니,
그게 무엇이든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여기면서 진행한다고 말하는게 보기에 좋겠지요
혹시 알아요 그 경험이 진짜 밑거름이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적성에 맞을 수도 인생을 바꿀 지도2022-07-2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