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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고견을 듣고자 글을 남깁니다.
삼정 시큐리티라는 보안/경비 업체가 있습니다. 쌍용자동차 생산공장 담당 업무를 하고 있고요.
근무는 주주야야휴휴 이고, 입사시 초봉 3000+@(지원수당) 이라고 합니다.
정보가 너무 없어서, 혹 아시는 선배님들 계시면 삼정시큐리티는 어떤곳인지 괜찮은 곳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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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왠만하면 가지마요.후기 보니까 똥군기에..경비업계중 탑티어 공기업 특경 지원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2022-06-04 작성 -
전 50대 후반에 명퇴하고 방황을 하다가 경비 일을 하게되었고, 현재도 하고 있습니다. 귀하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50대 중후반 연령대라면 나쁘진 않은 조건입니다. 그러나 귀하가 아직 50대 중반에 이르지 않았다면 경비일을 권하고 싶진 않군요.에스원이나 캡스와 같은 정통 보안관리 회사는 일반 직장과 같은 급여체계와 복지가 마련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타업종과 비교하면 경비 보안 쪽 일은 대우가 낮은 수준입니다. 무엇보다 젊 은 연령대가 하기에는 미래를 걸 만한 분야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경비를 평생직장으로 여길 필요는 없습니다. 용역업체는 거의 대부분이 영세한 곳 입니다.그리고 용역회사에서 일하는게 아니라 용역업체가 소개하는 빌딩이나 아파트 등에서 근무하게 되므로 용역업체 자체에 대해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근무처가 결정되면 용역업체가 관리하는 거라곤 급여송금이나 피복등을 제공하는 것 외에 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용역업체는 최대 2년, 대부분 1년 단위로 계약하기 때문에 근무중에 용역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11개월 25일 근무했어도 업체가 바뀌면 새로운 업체와 근로계약서를 다시 써야 하므로 퇴직금이 날라 갑니다.
적당한 곳에서 일도 경험하고 경력을 쌓아 더 조건이 좋은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단 아직 나이가 젊다면 경비 보안쪽 일보다는 보다 생산적인 분야에 취업하십시요. 젊은 분들이 경비 보안쪽 일을 하는 것을 보면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고, 3,40대 위주로 선발하는 회사들을 대할때면 정말 한심하고 무책임 하다고 생각합니다.2022-06-04 작성 -
아웃소싱 업체이죠 여기 모집광고 1년째 올ㅏ옵니다 일은 그다지 힘들진안는대 텃새가 잊구 기숙사 환경 열합니댜 밀어내기근무입니다
2022-06-0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