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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33살 청년입니다.이전에 28살~ 30살까지 약 1년 6개월간 외투기업이자 중견기업 규모의 회사에서 총무직 (공장) 업무로 근무를 하고 퇴사후 30살 ~ 32살 까지 부터 워킹홀리데이를 했었고 현재는 중소기업 요식업 쪽에서 총무를 (약 9개월차) 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는 연봉이 낮은편인데 다만 제가 디자인 업무도 하면서 배우는것은 있지만 조직문화에서 중소기업의 한계가 느껴지는데, 나이가 있다보니 더 나이가 들면 이직이 힘들것 같아 새로운 곳으로 이직할지 말지 고민이 됩니다. 지금 나이에 이직이 가능할까요?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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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이가 아직 젊으시니까 계속 근무하시면서요.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시는 것이 어떻게 생각이드세요. 아니면
세무사쪽이나 그러면 나중에 이직하는데 자격증이있으면
도움이 되면서 세무회계사나 부동산으로 취직이 될수도 있습니다. 참고해 보세요.2022-05-13 작성 -
이직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다만 너무 잦은 이직은 본인 경력에 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관리직에서의 잦은 이직은 회사 입장에서 보면 `금방 떨어져 나갈자`로 인식될수 있기에 같은 분야로 계속 경력을 쌓으실 의향이 있다면 적어도 다음 이직 자리는 4~5년 정도는 계속 근무할 의향이 있는곳으로 선택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2022-05-05 작성 -
이직도 좋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생각을 하시는 게 현명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어떤 분야로 carrier를
Build up할 것인지 더 중요합니다. 보니까 사견으로는 공장 총무직, 워킹홀리데이, 디자인하고는 match가 잘 안되는 거 같아요. 지금 가고자하는 분야를 연봉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경력을 쌓으면 아마 10년, 20년후에는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힘내시고요.2022-05-04 작성 -
이직은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스스로 역량을 개발하고 자신감이 있다면 어디에서든 받아주지 않을 이유가 없는거죠.
같은 업무라도 업종에 따라 일하는것도 좀 다른데...
비슷한 업종에서 좀 더 전문적으로 해보시는건 어떨까요2022-05-04 작성 -
이직을 생각한다고 하셨는데 신중하게 고민하시구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나서 이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2-05-04 작성 -
이직은 언제나 가능합니다.
다만 이직을 위한 본인의 준비는 어디까지 되었는지 냉정하게 스스로를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슨 일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계획하시기 바랍니다.2022-05-04 작성 -
30대까지 외식업에 근무했다가 34살에 물류쪽으로 이직한 케이스 1인 입니다
본사는 인지도 있는 곳에서 직영점으로 근무 했다가 사무업무병행을 했었는데 번아웃이 쎄게 와서 ㅎㅎ 아예 진로를 틀었습니다
요즘 취업시장이 30중후반에도 신입인 경우가 많습니다 취업자체가 힘든건 20대나 50대나 모두 다 힘들다…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저도 전혀 다른쪽으로 무사히 이직했으니 제 2, 3의 케이스가 없으리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다만 30대를 넘어선 만큼 질문자님에게 직장이란 무엇인가
(월급인가 안정성인가 나의 커리어인가 워라벨인가) 고민하시고
기준을 세워보신 후 이직계획을 잡으면 될것 같습니다
이직할때는 쉬는 날 만큼 버틸만한 예산이 있어야 하고
하루하루를 출근해서 일하는 것 보다 더 아껴서 써야 합니다
그렇게 해도 취업이 어려운 게 문제 입니다 ㅎㅎ
어려울 뿐이지 아예 못 한다는 가정은 아니니까
충분히 생각 해 보시고 좋은 방향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2022-05-04 작성 -
지금 나이에서 이직 당연히 가능하죠. 다만 대한민국에서 중소기업의 문화는 어딜가나 큰 틀은 벗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2022-05-0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