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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소서에 회사명 오기입했는데, 면접 연락이 왔습니다,,
제목 그대로 말도 안되는 멍청한 실수를 하고
재지원을 고민중에 있는데, 면접보러 오라고 연락이 왔어요,,, 같은 계열사를 넣느라 삼성물산에 삼성생명 이라고 적은거랑 같아요ㅠ
8회정도 이력서를 열람했더라구요,,
서합 연락이 오기까지 한달이 걸렸습니다.
머릿수 채우기 식의 면접일까요,,,?
너무 가고 싶은 기업이긴 한데, 교통비가 10만원 깨지는 입장에서 실수도 자꾸 생각나고 가는게 맞는지 너무 고민돼요ㅠ
만약 면접에서 물어보시면 사실대로 죄송하다. 해당 기업에서 너무 일하고 싶어서 관련 자회사도 같이 준비하다보니 실수 했다.라고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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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면접관은 실수라고 생각하지 않거나 인정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면접은 보세요..
면접도 쉽지 않은 경험입니다.2022-03-18 작성 -
솔직하게 말씀 드리는것을 좋아 하실꺼에요 대기업 면접관들은 수천명을 면접관으로 참여 했기 때문에 상대의 눈과 행동 말만 봐도 거짓을 하는지 다 알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의 숨기고 거짓을 말한다면 오히려 마이너스 일것 입니다 자신감 있게 말하고 실수를 다잡는 마인드를 보인다면 오히려 좋은 결과로 이어질듯 싶네요
2022-03-18 작성 -
상대방쪽에서 인터뷰 요청을 한건 채용 의사가 있어서겠죠. 경험상으로라도 교통비는 투자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참석하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2022-03-1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