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예전에 잠깐인턴으로 일한
대학생때 잠깐 인턴으로 일한곳이 있습니다. 비록 예전에 잠시 다녔던 회사고 첫 사회생활이였어서 누가봐도 정말 부족한게 너무 많았던 때였는데 그곳이 너무 마음에들어서 계속 면접의 문을 두드리고싶은데 그래도 괜찮겠져...?
그리고 현재 경력직을 뽑는것같은데 신입공고나올때까지 기다려야겠죠?
-
같이 근무했던 사수나 팀장님께 다이렉트로 연락하세요.
저도 팀장인데, 우수한 학생 인턴이 있으면 꼭 졸업하면 저에게 연락 주세요~라고 합니다.2022-03-02 작성 -
질문자님의 경우는 한 가지 전제조건만 맞으면 좀 더 적극적으로 액션을 취하셨으면 합니다.
1. 전제조건
: 회사입장에서 이전 인턴 시절 질문자님의 평가가 좋았었는지.
만약 회사에서도 질문자님을 좋게 봤었다면 신입 공고가 나올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회사로 먼저 연락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현재 공고가 올라온게 있다면 분명 인사 담당 연락처가 있을겁니다.
그쪽으로 먼저 전화하셔서
"예전에 인턴근무했던 OOO인데 인력 공고 올리신 것 보고 연락드립니다. 경력직 공고를 올리신 걸 보기는 했는데
혹시 신입은 인력 충원 계획 없으신가 궁금해서 연락드렸습니다. 비록 잠깐이지만 인턴시절 근무했던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기회가 된다면 꼭 근무하고 싶습니다." 등등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멘트를 포함하여 연락해 보시길 바랍니다. 전화가 부담되시면 메일로라도...
적극적 자세를 보이신다면 지금은 아니라도 분명 해당 회사 취업에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2022-02-11 작성 -
그럼요. 지원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잠시나마 다녔기 때문에 해당 회사의
시스템도 알고, 계속해서 해당 직무로 지원하려는 일관성도 있어서 좋습니다.
공고는 역시나 신입 공고 나올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지원하시면 됩니다.2022-02-1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