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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다니기가 싫으네요.

조회수 2,683 2022-01-11 작성

최근에 이직을 했습니다.

이직한지 1주일도 안됐는데 벌써부터 의욕이 안생기네요.


아직까지 분위기는 나쁘진 않은데 일이 재미없고(새로운것 개발보다는 유지보수와 기능추가가 주)  뭔가 의욕이 안생기네요.


단점

1. 출퇴근시간이 1시간40분

2. 신생없체라 고객요구사항에 대해 거의 대부분 수용

3. 이전 개발자들 모두 퇴사


장점 

1. 연봉을 많이 올림

2. 분위기 나쁘진않음



재택근무하던 회사 다니다가 출근해서인지 의욕이 너무 안생기네요.


다니기 시른데 대출생각하면 ..


그냥 넉두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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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4
  • 프로필 이미지 mentor2246500 앱개발자 / 8년차 Lv 3

    모든 걸 만족 시켜줄 수 있는 기업을 다닌다면 좋겠지만 사실 그러기 쉽지 않지요.
    장점 then 단점, 단점 then 장점 인지 잘 판단하셔서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연차가 얼마 안되셨다면 "기술력 좋은" 스타트업 기업을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점점 연차가 쌓일수록 선택의 여지도 점점 없어지는 것 같네요.
    힘내세요~

    2022-01-12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6150566 앱개발자 / 20년차 Lv 1

    연봉은 많이주자나요 일이 어려운것도 아닌거같고요

    2022-01-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555235 앱개발자 / 31년차 Lv 1

    난 35년 정도 프로그램개발자로 살아왔어요. 정말 에피소드도 많았죠. 인내심을 갖고 용기를 내세요. 세상은 그리 내마음대로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카톡 manstar7

    2022-01-2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944007 앱개발자 / 7년차 Lv 1

    저라면 집을 새로 구합니다
    출퇴근 시간 길면 의욕감퇴 삶의질떨어짐 등등
    안좋은 것들이 너무 많아요

    2022-01-2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649199 MD / 11년차 Lv 2

    아니 면접보면서 회사 위치 알았을거고 재택 안하는거 알았을거고 설립일 확인 했을거고 다 알고 이직하신거 아닌가요?

    2022-01-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536051 편집디자이너 / 15년차 Lv 5

    전 아니다 싶었던곳은 하루 나가고 정리하는 편이예여~
    하루 다녀도 이정도데 몇년을 버틸 회사는 아니구나 싶으면 빨리 다른곳 찾는게 나을꺼 같아서여~~
    근데 나오면 또 바로 구해지는건 아니니까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 이긴해여 ㅜㅜ

    2022-01-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418819 앱개발자 / 17년차 Lv 3

    이미 장단점까지 파악이~
    말그대로 넉두리가 맞지만
    출퇴근 시간이 ㅠㅜ

    2022-01-1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645287 앱개발자 / 20년차 Lv 4

    단점과 장점이 반대의 상황이 되어도 얼마정도 지나면 재미 없고 의욕도 사그라듭니다.
    제경험상 모든것이 익숙해지면 반복되는 우리인간 모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삶에 적극적이고 호기심을 가지고 뭔가 새로운 것을 지금 하는일과 병행한다면
    싫은 삶속에서 행복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힘내세요.건강이 최고 입니다.

    2022-01-13 작성
  • 어떤 언어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2022-01-1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967347 7년차 Lv 1

    가끔은 휴식을 해보는것도 좋아요. 솔직히 다른것보다 그렇게 일하다보면 힘들거든요... 모아둔게좀 있으시다면 짐시 휴식도 취하시거 이직더 거민해 보셔유.

    2022-01-1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