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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테리어 설계쪽으로 준비하는 취준생입니다
특성화고 졸업후 자동차공업사에서 2년정도 일하고
군입대하고 전역후 인테리어에 관심이있어 학원다니면서 자격증과 포트폴리오 준비를했습니다
지금 포토샵을 공부하고 있는데 문득 취업하면 제가
많이 부족할까봐 솔직히 많이 겁납니다 회사에서 요구하는일을 제가 수행할수있을지의 의문이 ㅎ;;;
혹시 선배님들이 일하시면서 처음에 잘못하는 신입들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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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병과 다른점을 찾을수 없습니다... 그렇게 선배들 어깨 넘어로 배우고 열심히 하면 상병 말호봉처럼 귀신이 됩니다... 어느 직업군이나 똑같습니다. 두려워 마시구.. 진행해 보세요.
2022-01-01 작성 -
실무는 무조건 새로 배워야 합니다. 기능적인 부분은 재능에 따라 금방 익히겠지만 설계에 필요한 감각은 타고나야 합니다. 세상 모든일이 준비하고 부디쳐보면 답이 보입니다. 답이 안보일때는 내길이 아닌것이 겠지요..ㅎ
2022-01-01 작성 -
처음이라고 타박하는 선배는 없어요. 그 일에 얼마나 열심히 하려고 하는 의지가 보이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미리 겁먹지 마시고, 아시고자 했던일이시라면, 묵묵히 맡으신 일부터 차근차근 해내시면 될거예요. 모르시면, 모른다고 알려달라고 하시고요. ^^
2022-01-01 작성 -
처음엔 누구나 일을 잘 하지못해요 :) 하지만 궁금한거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찾아보고 가르쳐주면 또 외우고있다가 자기꺼오 만드는 모습이 보이는 신입과 그냥 찾아보지도 않고 물어보기만 하는 수동적인신입이랑은 일년만 지나조 실력느는게 달라지니까요
걱정마시고 시작이 반입니다 :) 제 후임중 늦게 시작한 친구있었는대 그친구는 정말 열심히 해서 너무너무 기특했어요2022-01-01 작성 -
어차피 회사에 들어오면 그 분야의 경력자가 아닌 이상 모두가 처음부터 배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신입이 들어오면, 대다수가 그러려니 생각하실거예요.
다만, 질문자님께서는 항상 겸손하게 배운다는 자세를 유지하시고, 불평불만없이 묵묵히 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모르는 것이 있다면 창피해하지마시고 당당히 물어보시길 권면해드립니다.2022-01-01 작성 -
몇살인줄 모르겠지만. 저는. 인테리어 나와서. 건축 하는 사람입니다. 졸업후 6개월 놀다. 들어갔는데. 배운거랑 전혀 달라. 새로 배운거 같습니다. 가서 혼나고 배우는게. 빨리 배우는거 같습니다. 신입을 뽑는 이유가 다 있지 않겠습니까? 못하는거 알고 뽑는거니. 걱정 하지마세요.
2022-01-0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