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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솔루션 신입 업무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100인 규모의 솔루션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48일차 웹개발 사회초년생 신입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보통 솔루션 회사에서는 신입일때 SM적인 업무만을 하는것이 일반적인지 아니면 회사 상황에 따라 다른 차이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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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투입 인력이 필요해서 신입을 뽑은 것이라면 경력 많은 사수 아래에서 바로 프로젝트 수행 하면서
단기간에 많은 일을 배우고 실행하실 것입니다.
프로젝트 완료 후 유지 보수 담당자가 필요한 것이라면 이미 구축된 솔루션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일을 하는데
거래처가 많다면 프로젝트 투입한 것만큼 많은 경험치를 쌓을 수 있으나 반대로 거래처가 전무하거나
신생 사업 분야라면 한가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 기업체와 달리 개발자나 컨설턴트는 경력 전반에 걸쳐 프로젝트 경험이나 유지 보수 경험이 많은 것이
보다 좋은 회사로 이직 할 때 유리 합니다.
한 달 조금 지난 시점이니 슬슬 본인이 현재하고 있는 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 할 일이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될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2021-11-26 수정 -
회사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먼저 회사가 신입 사원을 채용 했을 때 상황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장 프로젝트에 투입을 위해서라면 보통 인원이 부족하거나 SM적인 업무를 위해서 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회사 내 커리큘럼에 따라 계획적으로 일을 배워나가게 되겠지요.
보통 중소기업은 일이 많고 인원이 부족해서 경력자들은 새로운 프로젝트에 신입들은 기존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2021-11-22 작성 -
회사 상황에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본인이 지원한 업무 외에도 다른 업무도 맡게 되다보니 SM업무하게 된거 같은데요
처음에는 SM업무 하면서 회사가 개발하고있는 솔루션을 파악하는 의미에서 SM업무를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SM업무 하면서 회사의 개발하고있는 솔루션을 파악하시는게 우선인거 같습니다.2021-11-15 작성 -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신입떄 SM업무를 진행하는것이 오히려 전체적인 그림을 보기에는 적절한 업무배분입니다.
일반적인 형태라 생각됩니다.2021-11-12 작성 -
솔루션 회사에서는 점진적으로 미션? 같은걸 주면서 업무를 부여하죠
제품의 로직과 특성 파악을 어느정도 했다고 판단되면, 오류수정 건 같은것을 시작으로
나아가 나중에는 신규개발 부분도 가능할 거에요
국내 솔루션 특성 상 오류는 끊임이 없을 것이기에... 감내 해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2021-11-0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