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5070423 경영·비즈니스기획 / 32년차 Lv 4

지원서 작성이 쉽지않은 일인데
연속 탈락이 되니, 좌절을 겪고 계시리라
충분히 생각 됩니다.
그민큼 취업이 어려운 상황임을 말하고 있는 현 상황입니다.

제 지인은 자소서를 100군데 넘게 썼다고 했습니다. 물론 복붙도 하지만...
얼마나 고통스러윘을지 상상이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좌절하지않고 억척스런 노력 덕분에
얼마전 취업 성공을 했다기에 큰 축하를 했던 기억이 선합니다.

인턴 경력이 있으신지요
요즘의 자소서는 학교생활,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등....이런 내용의 기술로는 인팩트가 없다고 보고있습니다.
따라서 인턴등의 경험에서 얻은 직무관련 내용, 회계팀에서는 어떻게 근무가 되는지의 느낌 등 직무관련한 내용의 서술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따깝게도 기업에서 중고 신입을
선호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잘 작성된 모델을 가지고 참고를 하면서
많은 작성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노력의 댓가를 절대 믿으시고
정진하시길 바라며,
가까운 시일에,
꼭 성공이루시길 기원합니다.

mentor5804661 바이오·제약연구원 / 9년차 Lv 4

뽑을 명분이 있는 서류인지 확인하고 계속하세요.
담당업무와 회사 방향성에 대해서 많은 조사를 하셔서 자소서를 쓰셨겠지만 중견이나 중소의 경우 지원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서류점검을 다시 한번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사진, 경력내용, 자소서가 있을텐데요.
그 중에서 자소서는 인사팀에서 꼼꼼히 체크하는 항목중 하나입니다.
인사팀의 역할은 실무자 및 임원들에게 내가 이사람괜찮은것 같아서 서류 통과시켰어요~하는 팀입니다.
즉, 스펙이 조금 부족 하더라도 본인이 이 직무에 적합한 사람인지 어필 할 수있는 부분을 잘 작성하셔서 실무자와 임원들이 납득할 수준이 된다면 인사팀에서 욕을 안먹겠죠?
그럼 뽑을 명분이 됩니다.
누가봐도 이사람 자소서를 보면 뽑을 명분이 있게
써보세요.
그것 또한 실력입니다.

mentor8783450 회계담당자 / 23년차 Lv 1

취업의 문 앞에서 10번은 아직 초보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용처럼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넣고 있다고 하지만 이력서 제출시 본인 나름의 지역과 인지도 등을 고려하지 않나요?
실질적으로 중소기업의 경우 교통 및 주변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곳 중에서 알짜 기업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업력이 긴 회사들을 중심으로 조금더 지원해 보시는건 어떠신지??

mentor6712931 회계담당자 / 16년차 Lv 5

인제 고작 10연패 가지고 좌절합니까?
배구선수 김연경! 그 자리에 그냥 슨게 아닙디다!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단체 합숙훈련 하면서!
감독한테 엉덩이 시퍼렇게 뚜드려 맞아가며! 훈련 받았더군요!

오직! 배구가 좋아서 말입니다.
한마디로 깡다구가 대단한 여인이다!!!
표현하고 싶더군요!
귀하도! 등산을 하든! 수영을 하든! 경보를 하든!
먼저 깡따구부터 기르십시오!!!

mentor3109896 회계담당자 / 6년차 Lv 3

힘내세요
하반기 취업시장이 안좋아서 ㅠㅠ
보통 원서 50-100개 쓰셔야지 10개면접 볼까말까입니다.
힘들지만 화이팅하시고 중간중간 이력서랑 자소서 업데이트 시켜주세요!

mentor6059319 재무담당자 / 13년차 Lv 3

취준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원하실때 기대감을 가지고 하실텐데
연락조차 없으면 의기소침해지죠..

팁을 드리자면요.
회사 고르시지 마시고 저장된 기본 이력서를 관련 직종만 맞으면 다뿌려 보세요.
지역에 따라 하루에 수십군데 이상도 지원 가능하세요.
그러고 나서 연락오는 곳에 따라 본인의 위치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면접에 응하실 때는 신중히 판단하세요.
연습 삼아 면접만 보러간다는 생각은 구인하는 회사에 적지않은 피해를 주는 행위이니까요.
초년생이신거 같은데 첫 단추를 잘 끼워보세요.

mentor7390649 회계담당자 / 9년차 Lv 2

세무직 공부할꺼면 세무사사무실 다니면서 해야 능력이 확올라요!!

mentor7032651 회계담당자 / 6년차 Lv 3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것 보다 나아요. 배우세요. 공부해서 자격증 하나라도 더 취득하는게 좋을듯해요. 물론 이력서에 달랑 한줄 더 추가되는거라 생각이 드는것 사실이지만. 내가 배운만큼 아는만큼 그래도 모르는것보다 나아요. 늦은 나이에 취직자리 알아보다 오갈데 없어 악명높은 콜센타 들어가 교육받아보았는데요. 강사가 머리에 별로 든게 없어요. 쉽게 말하자면 반복훈련이다보니 매일매일의 일상으로 그냥 암기된 사람이 강사를 하더라구요. 자격증 있는 사람한테 기죽어 결국 신입이 버티지 못하게 하더군요. 아마도 그 사람은 계속 그렇게 열등감에 쌓여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처럼 그렇게 살아갈것입니다. 그런인생보다 지금 늦더라도 이력서에 한줄 올리는것이지만. 내머리에 지식을 쌓아서 나와 남에게 도움줄수 있는 그런 인생이 훨씬 합리적이고 멋지다고 생각해요! 기죽지 마시고 공부하시기 바래요.화이팅!입니다.!!

mentor8259843 설계엔지니어 / 6년차 Lv 3

저도 첫 직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20번 이상의 서류는 기본으로 떨어진거 같아요
그리고 추가로 첫직장에서 이직을 하기까지도 몇번의 면접은 떨어지고 난후에야 이직이 되기도 했고요
공부는 공부대로 하시면서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