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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너무 적극적으로 입사 권유하는 회사
5년된 회사에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근데 면접자 3분중 한분이 너무 적극적이네요.. 뭐랄까 다단계회사처럼 자기가 영업팀장인데 경력이나 뭘로 보나 자기와 너무 잘 맞을것 같다며 막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 면접 안보겠다고.ㅠㅠㅠ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잡플래닛 평점이 1점이더라고요.. 아부하고 잘보이면 살아남고 경력도 아닌데 3년된사람이 영업팀장이고 재무이사가 사모이고 친척에 지인이라서 체계도 없고 사원이 다 수습해야한다고 나오더라고요.면접 제의 온것도 오랜만이라 설레서 가기는 했는데. 걱정입니다. 그전에 들어갔던 회사도 사장이 좋타고 막 권유해서 들어갔는데 같이 일해야하는 여직원이 이간질해서 그냥 나왔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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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들이 권유해서 입사를
하신다는건 피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회사가 이상한게
아니라 말씀하시는 걸보면
본인이 업무형태나 회사규모나
살펴서 지원한게 아닌듯 하여
말씀드립니다.
이 내용을 타인에게 물어보는 것도
모순입니다. 타인들은 본인의 글만
보는거지 그 회사가 어떤 회사면
어떤 업종이며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죠
본인이 그 회사에 입사지원했거나
입사제안이 왔다면 그 회사에 대해
정보를 더 입수하여 결정하심이 좋을듯2021-09-09 작성 -
리멤버에 이미 입사한 후의 상황으로 비슷한 고민을 올린 글을 보면서 쓴 웃음을 흘렸던 기억이 있답니다.
지천명을 넘어섰고 해당분야의 기술력을 충분히 인정받는
상황에 스카웃되어 입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백두혈통,
특히 오너 부인과 딸네미의 갑질에 직급이 깡패가 아니고
혈연이 깡패라는것을 새삼스레이 느끼고 사직서를 던졌답니다.
가족경영!
그야말로 가~~~~족같은 회사가 태반입니다.2021-09-11 작성 -
작은 회사일수록 가족경영 하는데
그거 힘들어요. 혈연인 사람과 1대 다수로 웃으며 맞짱뜨는 기분됩니다
면접관이 그 자리에서 적극적으로 입사을 권한다는것은
그만큼 직원이 빠르게 관둔다는겁니다2021-09-09 작성 -
ㅋㅋㅋ빨리 누가들어와아 자기가 편하니까ㅋ
맘에안들면안가면되죠.
고백받는다고 다사귀는거아닌것처럼
맘에없음 회사도 안가면되요ㅋ2021-09-09 작성 -
어떤 회사든.. 면접자님이 객관적으로 능력 좋으시고, 면접관 맘에들면 그럴 수도 있죠.
그렇지만 제 경험상 그냥 가족회사는.. 안가는게 좋더라고요..
가족회사가면 그냥 노비되는 거랄까...
가족회사는 진짜 비추하고 싶습니다. 다른 회사 찾아보시는게.. 어떨지.2021-09-08 작성 -
경력직의 장점은 면접을 보러 갔을 때 이 회사가 좋은지 안 좋은지를 알아볼 수 있다는 건데요 제가 볼 때 스 글쓴이님
은 이미 그 회사에 장단점을 파악하고 계신 거 같아욧
신중한 판단으로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2021-09-08 작성 -
구직상태에 있으면 취업공백도 줄이고 회사판별력도 생기므로 다니면서 취업지원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여겨집니다.
2021-09-0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