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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준비에 대해서...

조회수 686 2021-09-04 작성

올해 30대 초반인 사람입니다. 현재 하청업체에서 물류관련 일을 하고 있는데요, 공공기관을 목표로 이직준비할려고 합니다.

문제는 현재하고 있는 일입니다. 몸쓰는 일이라서 일과 끝나면 피로에 축 쳐져서 휴일에도 자고 먹느라 다른데 신경을 못쓰고요, 이직 시 필기나 면접 때문에 일정잡는 것도 회사 눈치보여서 여러가지로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일 그만두고 준비하기엔 금전적인 위험요소가 너무커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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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6
  • 안녕하세요. 취업멘토 입니다.
    공공기관 이직을 계획하시는데, 준비과정에 어려움이 있으시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두가지(퇴사 후 준비, 재직 중 준비) 방법에 대해서 먼저 세분화 해서 계획을 세워보시기를 바랍니다. 선택은 그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현재 체력, 금전, 주변상황 등 환경적인 요소들까지 충분히 반영하여서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신다면 그 과정에서 어떤 결정이 옳은지 판단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이직 과정들이 있었고 저는 둘 다 시도해 보았습니다. 재직하면서 이직 하신 분들도 있고, 퇴사 후 준비해서 이직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것도 정답은 없으니 지원자님 현재 상황을 반영하여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잘 준비하셔서 성공 이직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09-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024083 78학번 Lv 1

    본인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직업을 선택하세요

    2021-09-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754399 생산직종사자 / 18년차 / 92학번 Lv 2

    주경 야독 해야죠
    미래가 달린 일이니 휴가나 연차 기타 방법을 찾아보세요
    현실에 나없으면 안될것 같아도 그회사 잘 돌아갑니다

    2021-09-1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899147 화학엔지니어 / 2년차 / 16학번 Lv 2

    저랑 상황이 비슷하셔서 답변 남겨봅니다!!

    금전적인 위험요소가 너무 크시다면 힘드시더라도 재직상태에서 이직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근데 정말 힘들어요... 아마 체력도 문제인데 정신적으로 힘드실거예요. 하루에 열시간 이상 공부하는 취준생들도 있는데, 야근까지하고 퇴근하면 하루에 2시간도 못하는 날도 많아요. 시험에서 떨어질 때마다 현타 장난 아닙니다.

    아니면 지금처럼 몸 쓰는 일이 아니거나 업무량이 지금보다 더 적은 기업으로 이직 후 기관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조만간 후자를 선택할 예정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직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2021-09-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095645 학습지·방문교사 / 8년차 Lv 3

    1. 이직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것(시간,돈,스펙 등)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분석해보세요.

    2. 일로 힘들어서 체력이 힘드신거면 그럼에도 짬을내어 체력을 향상시키는 계획을 세우시길 권합니다.

    2021-09-05 작성
  • 그만두고 이직하느냐, 재직 상태에서 이직하느냐의 문제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본인 연차를 소진해서라도 재직 상태에서 이직을 합니다. 그 이유는 딱 2가지로, 불확실성과 금전적인 문제겠죠.
    혹시 사용할 연차가 부족하신 건가요? 그런 거라면 퇴사하고 이직할 수 밖에 없습니다. 퇴직금 + 모아둔 돈 써서라도 버티면서 이직해야죠.

    2021-09-0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