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3542356 19년차 Lv 1

외모보다는 본인을 얼마나 잘 관리했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잘생긴, 예쁜 외모면 좋겠지만, 호감가는 웃는 얼굴, 자신감 있는 태도 등이 우선 고려 대상이 되었다고 봅니다.

mentor1910138 전기기사 / 18년차 Lv 1

여행업에서 17년간 근무를 하며 수많은 호텔, 가이드, 항공쪽 직원분들과 접촉을 해 보았습니다만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보다는 안정감과 친절함, 신뢰감이 더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모델같은 외모와 세련된 패션감각도 첫인상으로는 중요합니다만 본인이 고객으로 몇번인가 그 직원과 마주한다고 했을때 어떤점을 중요하게 생각할까 생각 해 보시면 될듯합니다 전 덩치도 크고 잘생긴 외모도 아니지만 핸들링 나갔을때 늘 고객들께 칭찬을 들었네요 작은 일이라도 생기면 담당 가이드 분들보다 저를 먼저 찾으셨고요...요는 서비스 관련 분야는 우선 사람과 사람과의 접촉이라는 점 입니다 내적인 스펙들이 쌓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인/아웃 바운드를 전부 경험 해 보았습니다만 주는 인바운드 였습니다 화이팅 하시고요~^^

mentor7538934 호텔종사자 / 3년차 Lv 5

항공쪽 서비스직은 외모의 비중이 높습니다.
여행쪽이나 숙박쪽 서비스직은 외모의 비중이 그리 높은편은 아닙니다.

mentor4295467 호텔종사자 / 3년차 Lv 1

외적인거 보다는 얼마나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거같아요
서비스쪽이 편하다고 생각하는사람들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진짜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두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그래서 외향적인성격이랑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는지..? 이런게 거의 단골 질문이었던거같아요 참고로 이런질문을 받는다면 스트레스 때문에 그만둔사람이 많다는거니까... 잘 판단하시는게.... 좋을꺼같습니다..

mentor2453008 인바운드상담원 / 29년차 Lv 5

한 번 내 자신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수년간 호텔리어를 채용한 사람으로써 외모만 보고 채용했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그렇치 않다.`입니다.
물론 외모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전에 열정과 업무에 투입 시 잘 적응 할지가 우선이였던 것 같아요.

한편으로 외모의 이야기가 나왔으니 한마디 하겠습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같은 스펙에 열정을 지닌 직원이라면 외모도 중요하겠지요.
외적인 요인은 다른 표현으로 하자면 자기 관리가 잘 되었다고 뜻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즘 젊은 신입직원들의 면접을 진행해 보면 다들 자기관리가 철저함을 느낌니다.

호텔리어들을 외부 분들이 볼 때는 정말 모두 이뻐보이고 잘생겨 보입니다. 선남선녀지요.
그것은 한편으론 유니폼의 힘일 수도 있고 다른 한편으론 호텔리어의 자신감과 자존감의 충만으로 당당해 멋있게 보일 수 있습니다.
외모도 정말 중요합니다.
그러나 타고난 것을 바꿀 수는 없지만 적어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면접을 진행해보면 느껴집니다.
그것은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면접관의 공통된 마음입니다.

호텔리어로 지원하신다면 반드시 참고하셔서 무엇보다도 자신있게 당당하게 면접에 임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자신을 믿고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세요.
외모는 바꿀 수 없지만 도전으로 인생을 바꿀 수는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mentor4092909 호텔종사자 / 3년차 Lv 2

아무래도 서비스업이다보니 외적인 부분이 고려 요소이긴 해요.
근데 예쁘고, 키 크고, 잘생기고 그런 외모가 아니라, 호감가는 인상이면 되는 것 같아요.
키 작고 살집있는 분도 많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잘 웃고 친절한 인상이면 충분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