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5214472 사무담당자 / 3년차 Lv 2

회계 관련 재직자님들이 답변을 자세히 해주실 것이므로, 회계 관련 언급은 생략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mentor9512929님이 본인에게 필요한 자격증을 직접 찾아보시는 것입니다. 관심있는 기업, 부서 등의 채용공고를 보시면 힌트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단, 채용공고는 기업의 이미지 등을 고려해서 현실과 동떨어진 조건(과도하게 높은 자격증 수준 등)을 요구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셔서, 일단 지원하시면서 경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면접을 경험하시면 면접관에게 질문하실 수 있기 때문에 현업에서 필요한 자격증 등의 정확한 기준을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입사지원하시면서 기업 등의 피드백(서류합불 등)을 체크하시면 본인이 무슨 자격증 등이 필요한지 알게 되실 겁니다. 취업 가망은 실천하는 본인이 입사결과로 바꾸시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채용공고 하나 더 보시면서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mentor5483191 웹기획 / 25년차 Lv 2

수학은 모든 학문의 기본이고 기초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머가 수학이 뛰어나면 좋습니다. 자격증으로 취업을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실전에 바로 투입 되어 일 할 수 있는 실전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저라면은 아래 부분을 고려 하겠습니다.


1. 공부에 재능이 있다면 대기업 시험을 본 후 입사한다. 나이보다 실력이 중요한 대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후 내 회사를 차린다.

2. 부양가족이 있고 안정적인 삶이 중요하다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 저녁에 수학 알바를 하며 낮엔 도서관에서 공부한다.

3. 정말 내 인생을 생각한다면, 인생의 롱런 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밤을 새도 좋다란게 있으면 나다운 일 이므로 시도한다. 희생을 해도 아깝지 읺은 "꿈" 을 잡을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취업 만으로 집하나 구입하기 힘든 세상이다. 센컨 잡으로 부수입이 없으면 살아가기 힘드니 이 건 시대적 사명으로 생각하고 취업은 당연한 것 이고 짜투리 시간에 꿈을 일을 준비하고 수입 창출 한다.

4. 회계는 수학을 잘한다고 해서 나에게 맞는 직업이 아닙니다. 회계은 잘따지고 꼼꼼하고 분석적이면 됩니다. 취업을 위해 회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회계에 매력이 생기면 도전하세요.


마지막 한마디 드린다면 이 세상에 쉬운 길을 없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아가씨가 가난하고 상업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얼굴도 평범한데 착합니다. 이 아가씨에게 두 명의 남자가 대쉬를 하는데 한 사람은 같은 처지의 상고졸의 공장다니는 평범한 남자이고 다른 한 명은 집안도 좋고 공업박사입니다. 아가씨는 자신의 처지가 이러하니 상고졸 남자랑 결혼하면 대우받고 당당하겠지 하며 결혼합니다. 문제는 상고졸 남자도 똑같이 가난하고 학력짧은 아내를 구박하는 겁니다. 이 때 아가씨가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럴꺼면 공학박사와 결혼할껄 말입니다. 직장도 그렇습니다. 내가 부족하다고 해서 낮출 필요 없습니다. 크고 넓고 높게 보세요.

mentor9085946 회계담당자 / 3년차 Lv 2

저는 수학관련과였고 수학강사 일하다가 회계쪽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나름 수에 관련있어서 전업을 하게되었는데 괜찮으시면 전산 회계1급과 세무2급을 준비해보시는것도 괜찮으실것같아요. 아니면 총무쪽으로 직급을 구해보시는것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