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2144127 앱개발자 / 2년차 Lv 2

여기 복붙 안되네요. 기껏 메모장에 썼는데 안되네.

질문 자체가 무례하신 거 아세요?

평가하지 말고, 직접 가보세요, 쫌.

인생을 살면서 짬밥이라는 말이 괜히 생기는 말이 아니에요.

그럼에도 답변해드리자면 잡플래닛 알아보세요.

이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잖아요?

이제부터 제 경험담으로 얻어낸 소중한 결과물을 알려드릴게요.

1)점심지원이 아니라 10만원을 준다. (20%)

2)개인용 모니터가 하나다. (30%)

3)화장실이 하나다. (30%)

4)쉴만한 공간이 없다. (10%)

5)유지보수만 한다. (30%)

6)배울만한 게 있다. (50%)

7)6가지와 마음가짐
-6가지는 회사가 그쪽에게 할 수 있는 호의지, 권리가 아니에요.
만약 이 호의조차 못 받는다면, 당신의 능력에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만약 20대 중반이라면 다녀보세요. (24~27) 정도면...
왜냐면 혼자 또는 그룹으로 능력을 올리는 시간보다 회사에서 일하고 공부하며 능력을 올리는 게 더 빨라요.
또 이 말 들었다고 저한테 머라 글지 마셈.
제 경험담이고, 이로 통해 얻은 경험치니까 머라 글지 마셈.

하튼 이 정도면 어느 정도 답변드린 거 같네요.
수고요.

mentor6951051 시스템엔지니어 / 6년차 Lv 5

복지와 환경이 비교 대상에 따라 다르지만 중소의 평균 이상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신입이시면 더 중요한게 회사 업무일 것 같은데
루테스의 경우 java, spring, js가 기반이라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중소의 경우 큰 도전은 없겠지만
3~5년간 회사에서 이미 이루어놓은 결과물 학습만 하셔도 다음 이직에는 문제가 없을 정도로 정교한 솔루션이 몇가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복지와 환경 외에 급여와 업무에 중점을 두시는게 좋을 것 같고 루테스의 기술은 신입사원으로써 아주 큰 도움이 될만한게 몇가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초년생과 경력, 누구나 구글링은 똑같습니다. 최대한 알아보시되, 중소중에는 괜찮은 회사로 보입니다.

mentor3406512 웹개발자 / 3년차 Lv 3

잡플래닛에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mentor0961926 앱개발자 / 20년차 Lv 2

좋은 회사내요.
이회사가 당신에 입사를 허락한다면 그냥 들어가세요.
이정도 회사도 흔치 않습니다.

나에게 괜찮은 회사인지 아닌지는 팀원들과 회사 생활을 해봐야 알 수 있겠죠.
각자의 성향은 다르니까요.

경험해보시고 다음을 생각하라고 조언하고 싶군요

mentor6220203 앱개발자 / 19년차 Lv 1

직원 11명인 소기업에서 복지를 따지시면 후회하실거예요. 그래도 업체가 10년 넘었으니 어느정도 사업성은 있는 회사일수 있으니 최대한 많이 배운다 생각하시고 일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나름 조그마한 회사치고는 복지에 신경 쓰려는 노력은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들어가서 껵어봐야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 선배들 말하는것중 야근문화는 배우지 마세요.
나때는 9시 출근 10시 퇴근 이랬다 하는거 자랑처럼 말하는거 이해안됩니다.

야근은 나머지 공부처럼 능력 없으니 남아서 일하는거라는 문화가 정착되야 할듯해요.
퇴근후 자기개발을 스스로 해야 그게 나한테 도움 되는거지. 야근하면서 배우는건 별로 없습니다.

mentor4398564 앱개발자 / 5년차 Lv 5

초년생때 중소기업에서 시작한다고 하면 장점을 살릴려면 최대한 신입들을 많이 가르치려는 의지가 있는 회사를 가는게 좋습니다. 처음부터 복지나 환경 따지면 나중에 이직 못하고 그냥 좋소기업에서 저연봉 받으면서 평생썩을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1년정도는 야근을 하더라도 최대한 가르치려고 하는 회사를 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특수한 이 회사에서만 쓸거 같은 솔루션 개발하는 회사는 거르는게 좋고요.
저는 처음에 2800 받으면서 10시 출근 9시 퇴근하는 회사 갔고, 지금은 10시출근 7시퇴근 연봉 7천가까이 받습니다
회사 다니면서도 주말에 관련된 개발자 포럼도 가고 도서관에도 가고 최소한 3년차까지 쌓아올린게 그 이후를 결정한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