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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소기업 정규직 vs 중견기업 파견직

조회수 948 2021-07-12 작성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진로에 고민이 많은 30살 입니다.


호텔에서 서비스직으로 5년가까이 근무하다가 코로나시국에 이직을 결심하고 퇴직해서 현재 중소기업 관리부에서 구매자재업무를 4개월째 담당하고있습니다.


현재 직무에 어느정도는 만족하고있으나, 입사결정시기에는 몰랐던 회사 재정적문제가 있어서 다시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이제 나이도있고 이쪽경력도 없어서, 얼른 자리를 다시 잡아야해서 계속 문을 두드리려고하는데 중소기업 정규직이 나은지,  헤드헌터로 부터 연락온 중견상장사 계약파견직 (1년 - 연장시 1년추가)가 나은지 고민입니다.


어느 의견이든 공유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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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5455880 헤드헌터 / 14년차 Lv 3

    중소기업 정규직추천=시간이 지날수록 경력인정 연봉상승.안정적인 임금보장

    파견직= 오히려 초반에는 월급이 더많을수있음.이직시 경력인정 안됨(연봉협상 안됨)파견직은 단순업무만 진행하기 때문(장점:계약직이므로 실업급여가능,짧게짧게 일하며 임금보장)


    둘다 장단점이 있는데 정규직을 추천합니다
    파견직은 본인이 프리랜서로 다른거로 수익을 낼수 있는경우만 추천ㅋ 이유는 경력인정이 안됨

    2021-07-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903511 화학엔지니어 / 32년차 Lv 5

    직원채용에서 신입사원의 경우에는 전공과 스펙을 많이 평가하지만 경력사원에게는 실무경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합니다.
    첫 직업이 호텔서비스직으로 당분간 산업전망도 어렵고, 나이들수록 어려운 환경으로 산업체로 전직은 잘 하신것 같으며 하고 싶은 분야에서 정규직으로 경력을 최소3년은 쌓으셔야 장기적으로 전문분야로 입문하시는 것 입니다.
    계약직은 일반적으로 단순업무를 하는 수행하므로 통상 경력으로 인정받기 어렵우며, 간혹 신입사원은 대기업 계약직은 사회활동 경험으로 조직이해부분으로 감안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따라서 현직에서 근무하면서 관련 자격증을 보완하고, 우수한 기업에 취업지원하여 이직하시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07-1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