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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배님들 고민입니다
1년 7개월 근무 후 이직을 하고잇는데... 퇴사한지는 4개월 되었구요
그런데 퇴사전엔 확신에 차있엇습니다. 중소 더래도 좀더 인사를 배울수 잇는 곳에 가자
그런데 막상 입사할 생각하니 막막해서 단톡방들어가서 질문해도
나오는 답은 대기업 중견기업 막론하고 학벌위주라는 말이 숨을 턱 막히게합니다.
전 조리과에 나왔지만 인사쪽으로 지원중입니다..
선배님들 정말 가망 없는 건가요 중소라도 들어가서 일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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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경력직의 경우 학벌도 보겠지만 경력을 더 우선하지 않나요?
14학번이시면 아직 경험이 많지는 않겠지만 분명히 본인을 필요로 하는곳이 있을겁니다.
5학년인 저도 도전중입니다...
힘내세요!!!2021-07-09 작성 -
잘 찾아보면 1년 이상의 인사 경력을 채용하는 기업들도 많습니다. 물론 그 시가와 때가 기업별로 많이 상이하지만, 기회가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신입의 경우 학벌... 보지요. 그러나 경력의 경우, 학벌보다도 나의 능력, 내가 회사에서 보여줄 수 있는 역량이 더 중요합니다.2021-07-09 작성 -
사실 직업에 따라서 학벌을 볼 것인가 아닌가가 달라지긴 해요. 인사과나 금융 이런데라면 직무도 보지만 학벌도 무시는 못하긴 하죠. 하지만 요리 쪽이나 IT, 디자인쪽이라면 학벌보다는 포토폴리오를 중시하죠. 실력도 무시하지는 못하고요. 막막하실겁니다. 하지만 덜컥 들어가서 고생하시지 않았으면 해요. 안 좋은데 들어가면 시간과 정신이 갉히거든요 ㅠㅠ
2021-07-09 작성 -
학벌위주라.. 확실히 신입이나 메이저대기업은 학벌인것같습니다. 다만 저는 수도권4년제에 일반인문학과를 졸업햇엇는데요 2년 100인정도의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고 퇴사한뒤에 스펙업을 하고 현재는 450명정도 it기업에서 4년차로 근무중입니다. 제가느낀바는 그래도 경력관리가 잘되어있으면 대기업 자회사나 중견기업 혹은 요새잘나가는 스타트업은 갈수있구나 더라구요 이회사로 이직하기전에도 대기업자회사 6곳(서류기준), 지금 이직을준비하는 시점에도 대기업자회사 3곳 면접보러다니고있습니다. (물론 메이저와는 연봉같은건 차이가있지만요)
절대로 포기하지마세요~2021-07-09 수정 -
입사지원서나 경력을 보면 조리과라서.... 인사과에서는 이상하게 생각할수 있어요..
그래도 도전해보는거 나쁘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두들겨 보세요...
저도 얼마전 퇴사했고 퇴사전에 여기저기 오퍼가 있어서 나왔는데....재수가 없는건지......4개월째 쉬게 되었네요2021-07-0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