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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혼은 생활력 없다?
그러면서 결혼 여부를 물어보는데 미혼이라고 하니 먹여살릴 사람이 없어서 생활력이 약하단다.
전화한 사람이 사장 같은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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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기혼자를 원하는거 같네요
"나는 기혼자를 원한다" 라고 까지만 말하면 될것을 굳이 생활력이 약하다는 본인생각을 전달할 필요는 없어보여요
쓰니님 불쾌할수잇는 상황이네요
사장 말하는거보니 거르는게 좋을듯합니다
미혼직원에 대한 편견이 잇는 사람이네요2021-07-05 작성 -
여기까지 새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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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얘길 하는 기업은 정상적인 기업인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맘에 담아 두지 마시고, 더 좋은 곳에 지원해서 더 좋은 있으시길.....
힘내세요~2021-07-05 작성 -
거르세요.
뉘앙스상, 일이 아무리 힘들고 적은 월급을 줘도
`배우자와 자식`을 생각해서 퇴사하지 않는 사람을 구하는 느낌이네요.
그런 회사는 결코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합격할지 말지는 모르지만, 당장 생계가 급한 것이 아니면 다른 회사를 찾아보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2021-07-05 작성 -
솔찍히말하면 미혼보다는 기혼이 일이힘들어도 버티는기간이길긴합니다
미혼은 뒷일걱정이없죠 사장 혹은 인사담당자들도 여러 신입들을 만나봤지만 그런경우가많으니 그런겁니다
전화기로저런이야기들었다면 내가 가고싶은곳아니라면
다른곳가시면됩니다2021-07-05 작성 -
서비스업이란게 때론 자존심이상할때가 있어요
그때 그럴수있겠다는선입견갔습니다
워낙에 이직율이높은곳이라 그렇게 생각 하신것같아요
확신을 줄만한 말씀을 하시는게 주요할것같아요2021-07-05 작성 -
mentor0545164 Lv 1
어떤 곳은 기혼자라고 하며 가정에만 충실한다고 생각하고선
회사일은 뒷전이며 이기적이라는 말을 하던데.
인사에서 기혼/미혼의 여부는 사실 중요하지 않은데 사장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큰 의미 갖지 마시고 그런 부분이 향후 신경쓰일 듯 하다고 느껴지시면 그 회사를 선택하시지 마시고,
회사에서 내가 취할 부분이 크다 싶으시면
무시하고 다니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사장의 인식은 취업시장에서의 통용되는 사고는 아니며,
입사지원자에 대한 편협한 사고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될 듯 합니다.2021-07-0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