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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습 1개월차인데 퇴사할까요?
저포함 여러명이 입사를 했습니다.
근데 다니고잇던 사원2명도 제가 입사한지 2주도안되어
대거퇴사햇고, 결국 남은건 경력자1명과 신입동기들입니다.
그런데 업무분장을 하는데있어서 제가 하는일이 10이면
동기들은 5 - 3정도입니다..(제가 인턴경력이있어서 그런듯..)
힘들다고 말해도 조정될거같진않고..
퇴사하는게 맞는걸까요?
다만 또다시 구직하는게 막막한 느낌도있고, 참고다니자니
그또한 막막하네요ㅜㅜㅠㅜㅡ어쩌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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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먼저 업무분장을 다시 요청해 보시고, 안 듣는다 싶으면 다니는 상태로 일단 구직을 돌려보세요. 그만두고 나서 구직하는 게 훨씬 더 막막합니다. 지금 다니시는 곳을 경력에 넣지 못한다고 해도 월급이 나오는 상태로 구직을 하시는 게 훨씬 마음 편하실 거에요. 그리고 아무것도 안 하고 그만두시는 것보다 일단은 지금 얘기해볼 수 있는 걸 하시는 게 다음 직장을 다니실 때도 훨씬 도움이 될 거구요. 그냥 그만두시는 건 여러모로 안 좋습니다.
2021-06-27 작성 -
정말 힘들다면 바로 퇴사하는 게 맞지만, 그 전에 상사에게 현재 업무 분담에 대한 부담감을 조심스레 말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상사가 업무 조정이 힘들다고 답변하면, 그 때 그만두셔도 늦지 않습니다.
2021-06-26 작성 -
참고 계속 다니시다가 3개월쯤 채워서 그때도 퇴사하고 싶으시면 그때 퇴사하세요 경력쌓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2021-06-21 작성 -
구직을 하면서 이직을 준비하세요 요새 어느업종이건 취업이 쉽지 않고 경기도 좋지않아 경력직들도 재취업이 바로 되지 않을겁니다. 어느분야건 쉬운건 없지만 일단 수습에 1개월이면 어디가도 별로 좋은 이야기 듣지 못할겁니다. 구직사이트나 면접 기회가 생기면 한번씩 다녀보시고 일단 다니면서 회사에 문제가 어떤것인지 파악도 해보시고요
2021-06-21 작성 -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회사 여건이 사원들한테 부적합한 대우나 급여에 문제가 있거나 회사 오우너의 경영에 문제가 있지 않는가 생각해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사원이나 경력직 사원이 쉽게 퇴사를 결정 한다는 건 문제가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현재.일하시는 분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제 생각으론 본인이 제안을 드리세요.본인 스타일에 맞게 급여 및 환경조건을 개선해달라 협의를 하시고 회사입장에서 조건에 대하여 맞춰줄 수 없다면 퇴사까지도 생각해 보시는 건 건 어떻겠습니까? 무조건 퇴사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21-06-20 수정 -
회사에서 인원채용에는 사세확장이거나 퇴사인원보충으로 지원자 입장에서는 전자의 경우가 바람직하지만 현재 후자의 상황으로 여겨지며 기존사원이 대거 퇴사시에는 어려운 상황이라 여겨집니다.
회사에서 업무분장을 할때는 할 수 있는 능력을 감안하여 실시하므로 동료보다는 능력인정을 받으신 것 같으며 회사가 어려운 상황이라도 회사업무가 나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으면 열심히 근무하여 경력을 쌓는 것도 바람직하며 근무하면서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2021-06-1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