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1571734 2년차 Lv 3

여러 사람들이 답변을 달아주신 내용을 읽어보시면 아실겁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결과가 과정을 비추는 것입니다.
취업을 해서 쭉 경력으로 이어 나가 밥값하고, 대학을 가서 학벌로 취업을 생각해 밥값해도 됩니다.

본인이 법을 준수하고 돈 준수하게 번다는 가정 아래서

경력을 만들고 학벌을 만든다는 것의 목표는 2가지입니다.
사화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된다
돈을 효율적으로 번다

스스로 길을 선택하지 못한 점은... 당연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대학교를 가서 얻는 것들을 고등학교때 인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학교 나와서 술마신 기억이 전부이거나 전공과는 다른 직업을 갖게 됩니다.
( 자기 학과에 맞게 근무하시는 분 많지 않습니다.)

20살에 빠르게 현업을 경험하는 것도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쓸데없는 시간만 날리는 것 아니냐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점은 어처피 그럴 사람은 대학교 나와도 똑같습니다.

대학교 교육을 받고 그러한 이득의 판단과 선택을 배우지 않냐는 말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옆에 대학교 이전 초,중,고 친구들을 떠올려봅시다.
똑같습니다.
그냥 조금 더 아는게 많아지고 논리적으로 말을 해도
몇 명 빼고는 방향성은 똑같거나 비슷합니다.

현업을 하다가 본인이 생각하기에 아닌것 같다.

그만둡니다.
반수를 하거나 수능 다시 치를 준비하면 됩니다.

학사만 필요한 상황입니다.
학점은행제 많습니다.

이렇게까지 말하니 대학교에 들어가는게 손해 같지만
무조건 그렇지많은 않습니다.

대학교에 들어가 일정한 시간에 강의를 듣고
정해진 기간에 정해진 양식에 맞춰 작업물을 내는 것.

단순히 그 결과가 회사보다 유한 것이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성인으로써 타인과 관계를 맺고
적당한 협상과 프로젝트의 수행도 있습니다.

요점은 시간 흘러가는대로 납두시면 됩니다.

사람의 고민은 1분을 넘기지 않습니다.
단순히 그 이유를 만드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저 하기로 결정했다면 모든 걸 쏟아내십쇼.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TOP 21년차 Lv 5

제가 여기 써 놓은 글만으로 보면,
뚜렷한 하나의 목표가 없네요.
정확히 조준하고 쏠수있는 목표없이 매번 처한 상황에 따라 움직이면 결국 세월만 낭비하고 나이만 먹어 더이상 손쓸수있는 범위도 좁아지고 기회도 줄어듭니다.
제가 몇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건 제 개인생각이니 참고만하세요.
1. 한가지 이상 전문기술을 배우는 것이 좋음, 다만 기술도 경력이 더해져야 값어치를 함
2. 대학은 가정형편에 따라, 일반대학 진학, 한국폴리텍대학 진학, 한국방송통신대 진학 중 선택(한국폴리텍대학 추천, 적은 학비로 다닐수있음, 요즈음 경쟁률 높음, 전문 특성화 대학 전국에 포진해있음)
3. 워크넷에 보면 정부전액지원 전문기술 교육훈련 있음
4. 젊다고 일 구하기 쉽다고 임시직, 계약직, 촉탁직 하다가 인생 허비하지 마세요. 그러나, 공백기가 길어지면 안되므로 내가 목표로 하는 일에 관련된 비정규직 일은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계획성 있게 인생의 목표를 정해보세요.

mentor3919836 회계담당자 / 14년차 Lv 2

대학가세요
저도 고등학교 졸업해서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는데
회사망하니 고졸은 어디서 써주지도 않을려고 해요
써준다고 해도 갖은 핍박과 모욕을 주는게 회사생활
대학 졸업후 취직하시면 대기업이나 공공기관 들어가는게 훨 나아요

mentor2165706 인사담당자 / 13년차 Lv 2

저희 아들도 특성화고를 졸업해서 건설회사에서 토목설계일을 하고 있어요.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이것저것 많이 따놓으셨네요. 꼭 은행이나 증권업 쪽이 아니라도 본인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것 같아요. 좀 더 폭넓게 직종을 찾아버세요.

mentor2384931 회계담당자 / 16년차 Lv 3

취업 후 대학공부를 병행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대학졸업장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중에 이직할땐 필요할거에요. 공부를 맘잡고 할수없다면 공시준비는 시간낭비이며 현실도피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mentor7810559 재무담당자 / 16년차 Lv 1

특성화고 전공이 어떤것이었나요? 공시패스할 자신 없고 애초에 공부해서 대학 갈 계획이 아니었으니 특성화고 간 것일테고, 안 맞는 공부 붙잡고 몇년 허비할바에는,
경력이 중요한 직업군으로 잘 찾아서 신입으로 빨리 바닥부터 시작하길 조심히 말씀드려 봅니다. 취업준비 프로그램이 요새 잘 되어 있고. 개발자나 인테리어디자인이나 인테리어시공하는것 등등. 또 요리사나 사진이나 동영상편집이나 웹툰 그리는것 등등. 그리고 취업후 방통대 바로 병행. 향후에 직업으로 더 공부가 필요할시 대학편입. 이렇게 한번 계획해 보시는게 어떨지요? 젊으니 다 좋습니다~~ 파이팅 하십시요.

mentor9935354 시설관리자 / 7년차 Lv 5

자신의 꿈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거 아닌가요?

건강이 제일이듯 젊음 또한 최고아닌가요,
하지만 최고인 젊음 또한 최고로 빨리 지나간답니다~

목표를 구체화시켜보세요

2년제 4년제 공시 취업 이 외 다수

시작은 다르지만
누구는 조금 늦고, 누구는 조금 앞에 가는 것 뿐입니다.
무엇을 시작해도 늦지안으셨고,
무엇을해도 잘 하실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신을 믿고, 응원해 보세요

어디에 무게를 더 두어야 할지 조급하게말고,
천천히 생각해보고, 빨리 실행에 옮겨보심을 추천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mentor0658952 36년차 Lv 1

취업부터 하시고 대학을 생각해 보셔도 되겠네요
요즘 고졸 신입도 많이 뽑아요 스펙이 있으니 충분해요 시험은 NCS 준비하시고 공사나 공단 등으로 알아 보시면됩니다 취업후에 방통대도 가능하고 직장인은 등록금 감면되는 사이버대학도 있구요 간단하게 적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mentor6033371 회계담당자 / 16년차 Lv 5

졸업장을 득해야합니다. 어쩔수없이 나중에 발목잡는건 확실하니 공시준비하면서도 학교는 다닐수있을거 같네요. 지금 취직하는건 비추합니다

mentor2234602 재무담당자 / 9년차 Lv 5

공시에 합격할 가능성이 안 보이시면 일단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취업을 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어린나이도 메리트이기 때문에. 어리기 때문에 직장생활을 하시면서 대학교 졸업장을 취득하시면 좋겠네요.
아무리 대학교 나오는 사람이 많고, 대학교 졸업장이 없어도 성공할 수 있고, 없어도 된다고 하는세상이지만
나이가 들면 회사 승진이나, 다른 직장 이직시 대학교 졸업장이 있으면 좋아요. 나중에 후회해요...
일단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은지 생각이 먼저 일거 같네요. 구매 회계 영업 등 많은 분야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