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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6살이고 졸업한지 1년하고도 4개월이 더 지났어요..

조회수 713 2021-06-05 작성
제 부족한 스펙보다도 가장 걱정되는건 공백기간에 한게 없다는 점이에요.
정말 한게 없거든요..ㅜ
항상 자격증, 어학점수 준비하다가 결국에는 불합격하고 결과가 없어서 과정이 증명이 안되네요..

제 공백기들을 어떻게 설명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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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 프로필 이미지 mentor6648098 무역사무원 / 5년차 Lv 1

    제일 중요한 건 공백기에 기죽지 않는것! 모두 공백기는 있습니다. 될 때까지 많이 넣고 면접가서는 준비한 사항에 대해서 잘 설명할 수 있으면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26은 어려요.면접관도 공백기가 궁금할 수 있겠지만 그에 상응해서 본인이 어떤사람이고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만 잘 설명할 수 있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2021-06-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437036 무역사무원 / 15년차 Lv 3

    면접관들은 결국 결과. 눈으로 보이는 결과만 보게되죠.
    너무 각박한 세상입니다..
    하지만 결과 이전엔 과정이 있는것이지요..
    고된 과정후에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결국에는 좋은 결실을 얻게 될 날이 꼭 오게 된답니다.
    그동안 준비하신 모든 과정들은 결코 헛되임이 아닙니다.
    꼭 결실을 이루시게 될겁니다..
    면접관들에게 님의 그동안의 준비하신 노력, 과정들,
    그리고 현재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심을 강력히 피력하심이 어떨까요..
    일단 자소서에 본인의 그동안의 노력함을 솔직하게 표현하시고.. 면접시에는 보다 강력히 본인의 소견을 담백하게 진정성 있게 피력하시면 좋은인상, 좋은 결과를 얻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화이팅하세요!

    2021-06-06 수정
  • 공백기 있는 사람 알고 보면 많습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저는 그냥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공백기는 죄가 아닙니다. 가끔 공백기에 대해 해명하듯이 말하는 사람 있는 데 오히려 안 좋은 모습으로 보여질 가능성이 큽니다.
    면접관들이 공백기에 대해 물어보는 이유가 뭘까요? 어떤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게 아니라 그저 `무엇을 했는지`가 궁금한 겁니다. 그러니 무엇을 했는지만 말하면 됩니다.
    저는 열심히 놀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니 면접관이 웃으면서 뭐하고 놀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여행 가고, 술 진탕 마시고, 알바도 하고, 하루 종일 잠도 자봤다고 했습니다.
    포장할 수 없다면 당당해지세요.

    2021-06-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539345 영업지원 / 14년차 Lv 3

    공백기간에 그냥 시험 공부했다고 하시면 됩니다. 공인중개사나 토익공부....등등

    2021-06-0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