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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4살 건축 시공 진로 고민

조회수 1,360 2021-05-08 작성
19살부터 회사 취업해서 건설 회사 약2년 경력 있습니다.
자격증: 실내건축기능사,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건축초급기술사, 측량기능사, 콘크리트기능사, 타일기능사, 운전면허1종
(건설 회사 경력 + 군 경력 포함 하여 건축 기사 시험 응시 가능)
군대를 전역하고 다시 취업 준비를 하는 도중에 갑자기 진로 고민이 되었습니다. 정말로 건축을 가는 것이 내가 좋아하는 일인지..
그렇다고 다른 좋아하는 일은 없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일단 취업을 하고 생각 하는 것이 좋은지 인생 선배들에게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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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3
  • 프로필 이미지 mentor8613040 인바운드상담원 / 18년차 Lv 2

    좋아하면서, 잘하는 일을 찾으세요.
    삶의 질이 바뀝니다.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했다면,
    일단 잘하는 일을 하면서 좋아하는 일을 찾아 보세요.

    2021-06-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332336 토목기사 / 15년차 Lv 2

    아직 젊으시니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공무원 공부를 하시는것이 괜찮을 듯 합니다.
    경제적인 소득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취업을 해서 일을 하시면서 다른 진로를 천천히 고민하는게 어떤지요

    먼 미래 이야기지만 30후반이 되면 내가 잘하고 싶은 일이 아닌 내가 잘하는 일을 선택해야 됩니다
    그 때까지 시간이 많으니 천천히 고민해보세요

    2021-06-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497285 건축기사 / 12년차 Lv 1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시공업을 하고있는 직장인 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대학교를 들어가 1년 다니고 군대를 다녀와서 쉬는틈 없이 바로 복학을 하고 졸업전에
    24살이 되던 해 취업을 하고 지금은 12년차로 인테리어 업을 하고있습니다.
    하고싶어서 한다기보다 교육과정과 시작한 일이다 보니 12년째 하고있습니다만...
    24살 당시 저도 이 길이 맞을까? 다른일을 해볼까? 이런 고민 많이 했는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아니 조언으라기보다는.. 여쭤보고 싶은게 있네요..
    자신에게 질문해보세요..

    1. 19살부터 취업해 일을 한 자신에게 재밌었느냐?
    2. 현재 본인에게 24살 되었는데 자신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였는가?
    3. 놀아도 괜찮아?
    4. 24살 어른인가...
    5. 내 취미 생활을 무엇을까?

    전 이렇게 생각해요.
    건설경기 좋지 않습니다..
    건설 관리자 인력 부족합니다..
    24살 많은 나이가 아니에요..
    1년 정도 쉬시면서 하고싶은 일이 무엇일까? 잘할수있는 일이 무엇일까?
    1년 정도는 본인만의 시간을 같는것도 좋을꺼 같네요^^
    힘내세요!!!

    2021-06-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318365 현장관리자 / 28년차 Lv 1

    요즘 건설업체에서도 신세대에 맞추어 갈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어디든 샐러리맨으로 할려면 제일 중요한게 본인 적성에 맞는지가 중요 하겠지요.
    조금이나마 몸 담아서 경험을 해 봤으니까 잘 판단을 하셔서 아직 나이가 있으니까
    좋은 방향으로 결정해서 후회 없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2021-06-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129792 현장관리자 / 6년차 Lv 2

    건축업이 사실 없어질수 없는 분야 이지만, 반드시 현장을 챙겨야 하고 재택근무등이 불가능 한것은 요즘 시대에 한계로 보일수 있겠네요.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높은 월급보다는 안정된 근무환경에 더 포커스를 두지 않나 생각합니다.(재테크는 다른 방법으로 ㅋ) 휴일도 없이 일하는 경우가 많은 것 생각하면, 공기업이나 업무강도가 좀 덜한 분야로 전향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2021-05-3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200698 현장관리자 / 9년차 Lv 1

    토목 건축 참 힘들어요. 모든 일이 마찬가지이지만 이바닥 사람들... 편견에서 안바뀌더군요.
    전 늦은 나이에 다른 도전 하렵니다.
    매일 야근에 사람들과 투닥거리는 것도 지치고.. 어떤일이든 사람이 제일 힘들지만 이 분야도 예외는 아니더군요..
    기술? 경력? 연봉? 다 좋죠. 하지만 제 인생이 행복하지 않다면? 뭐 은퇴하고 생각 하라구요?
    다 늙어서 뭔 인생을 찾습니까. 그때되면 인생 정리하면서 시간 보내는거지.

    2021-05-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171413 무역사무원 / 20년차 Lv 1

    건축시공중에서 공무역할을 할시 많은 기회가 될 듯합니다. 엑셀,cad, 견적, 물량 산출등 능력을 더 키우셔서 본인 의 퀼리티를 늘리시길 바랍니다.

    2021-05-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239731 현장관리자 / 6년차 Lv 1

    적성에 맞는지 안맞는지는 위치에 따라 또 달라집니다.
    적성에 맞다고 하더라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 따라 또 달라집니다.
    인생을 획기적으로 전환해줄 복이 들어오는게 아니라면
    그자리를 묵묵히 지켜 스스로 복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05-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826917 현장관리자 / 2년차 Lv 1

    일단 건축산업기사 자격증을 준비하시고 실무경험이 풍부하시니 현장관리 공무쪽으로 보완을 좀더 하셔서 한 5년정도 현장경력 생기시면 현장소장까지 충분히 나아갈수 있습니다 그정도 경력이 되면 독립을 하시거나 거의 평생직업으로 갈수 있습니다 그 과정까지가 정말 힘들긴 한데 존버정신으로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2021-05-2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705212 현장관리자 / 4년차 Lv 2

    저도 인테리어쪽에 일을하고있습니다. 저또한 적성에 맞는건지 이게맞는건지 했지만 정말 이일을 하면서 완성을 시켰을떄의 그보람이 저한테는 큰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후배님도 한번더 도전을 해보고 누구나 밑에는 힘듭니다. 하지만 그과정이있어야 더욱더 성장을할수있는거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2021-05-21 작성